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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신기술의 조화 - 레노버 싱크패드 X1 (성능편)
이 기사는 1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1-09-23 오전 12:10:32 


X1의 키보드는 일루미네이트 키보드 백라이트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원래 싱크패드는 1990년대 말부터 싱크라이트라는 특별한 장치를 노트북에 처음 적용하였습니다. 베젤 상단에서 키보드를 은은하게 비춰주는 싱크라이트는 이후 비즈니스 노트북으로서 싱크패드의 가치를 높여주는 핵심 장치로 인정받아왔습니다. 그러나 2000년 중반, 애플이 파워북 시리즈에 일루미네이트 키보드 백라이트를 최초로 탑재하였고 이후 여러 제조사들이 프리미엄급 노트북 PC에 폭넓게 사용함에 따라  싱크라이트는 다소 시대에 뒤떨어진 기능이 되어버렸습니다.

전통과 신기술을 조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노트북 컨셉을 제시하는 X1에도 시대에 뒤떨어진 감이 있는 싱크라이트 대신 일루미네이트 키보드 백라이트를 넣어 구색을 맞췄습니다. 저전력 LED를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시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어두운 곳에서의 키보드 사용을 편리하게 해줍니다.



’빨콩’으로 불리는 트랙포인트가 빠지면 싱크패드라 할 수 없겠죠. X1에도 붉은 트랙 포인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싱크패드에 사용된 형태, 기능 그대로입니다. 손가락의 섬세한 압력으로 커서를 움직일 수 있는 트랙포인트는 터치패드처럼 넓은 면적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커서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싱크패드 매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트랙 포인트에 익숙한 유저들은 마우스 없이 트랙포인트만으로 각종 게임을 어려움이 없이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는군요.

트랙 포인트는 현재 오돌도돌한 고무장갑 질감의 캡으로 교체되어 있습니다. 트랙포인트 아래에는 트랙 포인트용 3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좌우 클릭, 스크롤 등 다양한 기능을 트랙포인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랙포인트 아래로는 울트라나브라는 명칭의 터치패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트랙포인트에 익숙한 분이라면 다소 거추장 스러운 장치로 보이겠지만 트랙포인트 사용에 익숙하지 못한 사용자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장치입니다. X220 시리즈부터 좁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하단의 클릭 버튼을 없애고 터치패드를 통짜 스타일로 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훨씬 넓은 면적을 터치패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은 없지만 버튼 기능까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터치패드 아래를 잘 보시면 얇은 실선이 보이는데요, 이 부분을 클릭하면 좌우 부분이 두 개의 클릭 버튼 기능을 합니다. 간혹 터치패드를 사용할 때 손가락이 힘을 많이 주면 버튼이 클릭되는 경우가 있으니 가급적 부드럽게 패드를 문질러야 합니다.



얇은 본체에서도 우수한 성능의 스테레오 스피커 모듈을 넣어 멀티미디어 성능을 높였습니다. 그동안 싱크패드는 비즈니스 전용 노트북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멀티미디어 활용도에 무심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컨슈머, 프로바이더를 구분하기 힘들어지는 현 시점에서 비즈니스 노트북이라고 멀티미디어 성능이 취약해도 괜찮다는 공식은 통하지 않습니다.



싱크패드 X1에는 외장 스피커 없이도 영화감상, 음악감상을 즐기는데 어려움이 없는 수준의 스피커 출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레노버 ThinkPad X1 1286-RZ3의 하드웨어 성능



사진설명 : 레노버 싱크패드 X1에 탑재된 인텔 코어 i5 2520M(2.5Ghz, 3.2Ghz Turbo 512KB L2, 3MB L3)의 등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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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꾼 2011-09-23 오전 12:19:11
올리시는 중이군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와우 2011-09-23 오전 12:50:32
2등입니다. 늦은 시간 수고 많으시고요 업데이트 되는 동안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싱크패드 유저로 X1에 대한 관심이 많은 찰나에 리뷰를 보게되어서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인천총각 2011-09-23 오전 3:17:36
잘 보겠습니다~~~~~~~~
  빨콩 2011-09-23 오전 8:44:27
빨콩 여분은 포함 안돼있던데요.. 저만 그런건지 ㅜㅡ
  구리구리 2011-09-23 오전 10:48:10
배터리시간 좀심하다
  가격이에러... 2011-09-23 오전 11:20:03
경쟁 제품대비 국내 가격이 너무 높아서...에러임 미국판매 가격보면 우리나라 보다 훨씬 싸더군요 뭐 원래 미국 전자제품 가격이 싸긴 하지만 다른 경쟁 제품대비 높다는... 이거 하드 모델이 신형 맥북에서 13인치 기본형 보다 가격이 비슷;
  노트기어 2011-09-23 오후 2:40:14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확인해본 결과 여분 빨콩은 X1에 제공되지 않는게 맞습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_ _)
  아범유저 2011-09-23 오후 4:37:22
크기, 성능면에서 X220 과의 차별성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IBM에서 레노보로 변경된 이 후 각 제품군마다의 특징은 줄어들고 제품라인만 무리하게 늘려서, 자사 제품 라인끼리도 경쟁해야되는 듯이 보입니다.
  맙소사 2011-09-23 오후 6:00:52
최신형 노트북이 배터리 사용 시간이 너무 짧네요. 헐~
  철종 2011-09-24 오전 12:23:50
레노버 마크 빼고는 다 좋은데요. 레노버 마크가 큰 에러입니다. 아직까지는 중국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않좋아서 물론 씽크패드는 야마토 연구소 작품이기는 하지만.
  smice 2011-09-24 오후 11:42:46
... 래피드 차지는 왜 언급 안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완전 방전에서 30분만 충전해도 80%정도까지 채워진다고 하던데..
  ㅇㅇㅇ 2011-09-25 오전 12:41:49
t420s랑 포지션이 겹치죠. 좀 더 비싸긴 하다만 비슷한 사이즈와 무게에 액정도 더 크고 odd랑 외장그래픽까지 달린 t420s쪽이 더 낫지않나 싶네요. 그렇다고 x1이 저렴한 것도 아니라 레노버측에서 나름 야심작이라고 낸 것 같은데 실수한것 같습니다.
  ㅇㅇㅇ 2011-09-25 오전 1:01:50
그리고 IBM시절과의 비교는 레노버입장에서는 피해갈 수가 없겠지만 만약이란건 없다고 봅니다. 변한게 있다면 시대가 변한거지 레노버로 가면서 뭐가 어떻게 됬다 이런얘기는 부질없는 이야기 같습니다.
  aa 2011-09-25 오전 1:22:47
130만원 정도면 적당할거 같은데...넘 비싼듯.
  래피드차지 2011-09-25 오전 11:36:46
외형편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ㅎㅎ 가격만 좀 내려간다면 나름 괜찮은 노트북일듯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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