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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와는 자석으로 부드럽게 접속되며 본체와 분리할 때에는 양손으로 각 기기를 잡고 살짝 힘을 주어 떼어내면 됩니다. 본체와 결함한 상태에서는 약 10도 정도의 각도가 만들어져 키보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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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사이즈는 12.2인치이며 해상도는 1920X1280으로 3:2 화면비입니다. 사이즈 대비 해상도가 높아 텍스트와 이미지를 정밀하게 표현합니다. 상하좌우 178도 시야각을 지원하는 IPS 패널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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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기능을 위해 10포인트 멀티 터치 센서를 내장하고 있고 레노버 액티브팬(별매품)를 사용할 경우 디지타이저(와콤)의 정교한 펜입력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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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필압을 지원하는 와콤 디지타이저 펜을 사용해 필기를 해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일반 노트에 펜으로 필기하는 것과 큰 차이 없는 사용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입력에 따른 딜레이 현상이나 손바닥 일부가 닿아 발생하는 입력 오류와 같은 불편한 부분 역시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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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내부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부품들이 상판 쪽으로 집중되어 있는 2in1 모델은 일반 노트북에 비해 분해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개인적인 분해 작업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SSD 용량을 업그레이드 하시려한다면 개인적인 작업보다는 서비스 센터를 이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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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부 구성입니다. 절반으로 나뉘어져 있어 상단으로는 메인보드, 하단으로는 배터리와 스피커가 탑재되는 직관적인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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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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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이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