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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보니 웹캠이 장착되는 부분에 웹캠이 아닌 초소형 프로젝터가 장착되어 있군요. 일반적으로 노트북 PC를 이용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한다는 점을 감안, 노트북에 프로젝터를 장착한 것은 상당히 기발한 아이디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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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프로젝터를 장착하기 위해 베젤부를 꼭 저렇게 넓게 설계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군요. 차라리 프로젝터 부분을 탈착식으로 설계를 하던지, 프로젝터 부분만 돌출되는 방식이 훨씬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방식으로 인해 제품 사이즈에 비해 디스플레이가 축소되고 외형적으로도 기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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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프로젝터의 실용성은 그다지 없어 보였습니다만, 이와같은 형태를 발전시켜 나간다면 노트북 PC만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컨셉이 탄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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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아수스의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인 G71V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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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노트북 최초로 나무 재질로 팜레스트를 마감한 U6V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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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옷으로 새롭게 단장한 아수스 U2E의 모습입니다. 스테인리스 프레임과 고급가죽으로 수공 처리된 상판과 팜레스트를 채용하여 아수스 고유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강조하였으며, 11인치의 디스플레이와 1.25kg의 무게로 가볍고 슬림 하게 디자인 되어 탁월한 이동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32GB의 차세대 저장장치 SSD를 채용하여 내구성, 데이터 전송속도뿐 아니라 발열과 소음 면에서 향상된 성능과 전원 절감 효과는 물론이고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켜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과 이동성을 혁신적으로 차별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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