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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주변기기들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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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최근에는 타워형 CAM보다는 노트북이나 LCD모니터에 적합한 클립형 CAM이 많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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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튜닝된 데스트 탑도 이제는 주요한 볼거리 중의 하나이다.
튜닝이나 컴퓨터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할만큼 형형색색으로 디자인된 데스크탑의 모습이다. 어떻게 보면 화려하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유치해보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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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테크닉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PC 튜닝서비스'도 많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또한 위와 같이 자체 제작한 완제품 튜닝 PC도 판매하고 있다.
튜닝에 소요되는 비용은 LED나 네온 등을 통해 빛을 내거나 도색을 하는 기본적인 수준은 30만∼40만원, 도금이나 수족관을 만들 경우 100만원을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만만한 가격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튜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는 문의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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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베어본 PC들의 모습이다. 가운데 제품은 영락 없는 미니 오디오의 외형이다. 바이오 U 시리즈와 같은 미니 노트북들도 별스럽지 않고 보는 노트북 유저들에게 '미니급 베어본 PC'가 뭐그리 새로울게 있을까만은, 커다란 데스크탑만을 사용해온 사람들의 눈에는 조그마한 '베어본 PC'가 꽤나 신기하게 보이는 모양이다.
왼쪽에 보이는 미니형 베어본 PC는 마치 외장 하디드스크 케이스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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