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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IGUE 3600에 기본 제공되는 유선 리모트 컨트롤러 - 음량, 중저음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헤드폰 출력 단자를 갖추고 있어 MP3 플레이어와 같은 외부 음향 기기와 편리하게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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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새로 디자인된 라운드 타입 유선 리모트 컨트롤러는 보다 쉽게 볼륨을 조절할 수 있으며, 중저음 조절 기능은 물론, 헤드폰 단자와, MP3 플레이어와 같은 외부 재생기기를 보다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외부기기 연결 단자를 갖추고 있다. 조그 다이얼 형식으로 음량을 조절하게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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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I-TRIGUE 3600와 동일한 성능이지만 위성 스피커의 디자인이 다른 I-TRIGUE 3400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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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오감이라는 것이 있다.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뭔가를 만졌을 때 감촉을 느끼는 감각이 바로 오감에 해당한다. 그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각은 단연 ’시각’ 즉 눈으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추상체 간상체, 시신경 세포로 사물의 형태나 빛의 세기 등을, 원근 등을 구별하는 ’시각’이야 말로 두뇌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감각 기관이기 때문이다. 초당 100억회의 계산을 통해 사물을 구별해내는 우리의 눈이야 말로 신체의 그 어떤 기관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시력을 상실했을 때를 상상해보면 생각만으로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니 말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소리를 듣는 능력인 청각 역시 보는 능력 못지않게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비록 장애 등급에서 시력 상실보다 한 단계 덜 중대한 장애로 취급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듣지 못한다는 것은 원활한 곧 의사소통의 단절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언어 장애자들의 경우 태어나면서부터 청각 능력을 상실하여 말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정상적인 성대 조직을 갖고 있음에도 말하는 능력도 발전시킬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은 이미 익히 알려진바이다. 특히 우리의 듣는 능력은 물리적인 차원 이상의 불편을 초래하는데, 영혼을 안정시켜주는 아름다운 선율, 마음을 평온케 하는 자연의 소리, 귀가를 스치는 산들바람의 미세한 떨림, 사랑하는 연인의 달콤한 속삭임, 자신의 첫아이가 들려주는 감동적인 울음소리 등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특권들을 모두 포기해야 함을 의미한다. 또 배우자간의 의사소통 단절이나 자녀와의 대화부족으로 초래되는 듣는 능력의 부재는 가정 파탄이라는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하며 잘못 전해진 말 한마디가 엄청난 오해의 발단이 되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이처럼 소리를 듣는 능력은 우리가 삶을 살아나가는데 있어 그 어떤 것보다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PCMCIA 사운드 블라스터 Audigy 2 ZS Notebook은 노트북 PC로 최상의 사운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요긴한 주변 기기이다. 고성능 사운드 칩셋이 탑재된 데스크탑 또는 전문 음향기기를 이용해야만 되는 것으로 인식되어 온 EAX 기능, DTS-ES, Dolby Digital EX 하드웨어 디코팅 기능, THX certified 24-bit ADVANCED HD audio 등을 노트북 PC에 구현해줌으로서 DVD 타이틀은 더욱 웅장하게, 최신 3D 게임은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음향 환경을 조성해준다. 물론 PCMCIA 사운드 블라스터 Audigy 2 ZS Notebook의 능력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성능 좋은 스피커셋을 제품과 함께 구비하기 위해서는 얼마간의 금전적인 투자가 필요하겠지만, 귀로 듣는 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노트북 PC에서 찾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한동안 제품 구입에 따른 지출을 아쉬워하지 않을 만큼의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노트기어
* 참고 : 본 기사는 제품의 특징만을 소개하는 제품 안내기입니다. 따라서 제품의 성능과 관련된 벤치마킹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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