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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20X 이고, 밑에도 스펀지로 보호 되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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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레스트 밑에 있던 트랙 포인트 보드를 분리 하였습니다. 트랙 포인트 버튼 모습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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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틀을 분리한 뒤의 모습입니다. 조금은 지저분한 느낌입니다. 여기 까지 오는데 액정 베젤 분리를 제외하면 별 어려움은 없었으나, 마눌님이 곧 돌아 올 시간이라 서둘러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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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저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각종 부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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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ED의 본체 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오밀조밀 들어 있던 부품들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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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기어의 ‘[추억 속의 명품] IBM ThinkPad 380’에서 처럼(페이지 7) 부품들을 쌓아 올리려고 하였으나, 그럴 경우 조립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이렇게 흉내만 냈습니다.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 잘 계산된 ‘흐트러짐’ 입니다.
의미있는 일들
처음 하는 노트북 분해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기계치’인 저로서는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첫사랑의 불 도장처럼 추억으로 남겠지요.
310ED 매뉴얼과 더불어 분해및 조립에 필수적인 것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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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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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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