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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컴퓨터가 3대 이상이라면 허브라는 기기가 필요하다.
20000원 정도면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허브의 Uplink 라는 곳에 모뎀에서 연결된 케이블 선을 연결한다.
그리고 나머지 네개의 포트에 인터넷을 사용하고자 하는 컴퓨터를 연결하면 된다.
이 때 허브의 첫번째 포트는 비워두는 것이 좋다. 이는 가끔씩 일어나는 충돌을 방지 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허브를 사용 할때는 대부분 첫번째 포트는 비우고 사용한다.
허브를 사용할 때 장점은 메인 컴퓨터 가 꺼져 있더라도 서브 컴퓨터에서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으며 허브가 모든 정보의 송,수신을 자동으로 처리함으로 별도의 설정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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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나 구루구루같은 P2P 서비스가 않되요.
왜 클라이언트가 되는 노트북에서는 P2P 서비스를 이용 할 수가 없을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 있을 것이다. P2P라는 것은 개인과 개인을 연결하는 서비스 이다. 자 필자는 이미 노트북에서 가짜 주소인 가상 IP 를 사용하고 있다. P2P 서비스라는 것은 개인과 개인을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이다. 그럼 노트북과 A라는 컴퓨터를 연결해 보도록하자.
알다시피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가짜 주소인 ~라는 IP는 데스크탑을 거치면서 진짜 주소인 ~ 의 IP로 바뀌어서 기존의 네트워크로 나가게 되어있다. 즉 외부에서 볼 때 노트북의 IP는 ~가 아니라 ~로 보이게 된다. 그러니 A에는 ~로 접속할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막상 접속하려고 보니 노트북이 아니라 데스크 탑이다. ㅡㅡ;;
이제 데스크 탑은 황당하다. 개인과 개인의 공유를 요청 한적도 없는데 어떤 이상한 놈이 들어와선 파일 내놔~ 하니 이 얼마나 기가막힌가. 당연히 기분이 나빠진 데스크탑이 연결을 거부함으로 Personal To Personal 즉 개인과 개인의 연결이 안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단 말인가?
그럴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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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구루구루의 환경설정 창
바로 포트 매핑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면 해결 할수 있다.
이 방법의 원리는 무엇인고 하니, 포트라는 것은 쉽게 말해 정보가 들락날락 거리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P2P연결 서비스는 반드시 이 길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하게 된는데, 이 길의 이름은 붙이기 나름이다. 즉 정해 진 이름은 없는 말이다.
예를 들어보자 구루구루는 이름과 비슷한 9292 라 이름지어진 포트를 이용한다. 이 포트는 구루구루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당연히 데스크 탑은 자신이 요청한 적이 없는 9292번 포트를 막아 버리게 되는데 바로 이 때 노트북에서 데스크 탑으로 양해를 구하는 것이다. 데스크 탑 행님, 9292포트는 제가 불렀으니 도착하걸랑 저에게 연결 시켜 주십쇼~ 이런식으로 외부에서 구루구루를 이용하여 노트북에 연결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간단하다. 방법은 아래 방법대로 따라하면 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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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화면 기억하는가? 5-1장. 데스크탑 - 인터넷 연결의 설정 (기존 네트워크) 에서 보았던 설정창이다.
여기서 아래에 설정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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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탭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위와 같은 창을 볼 수 있다. 네트워크 연결에서 사용되는 모든 서비스를 설정하는 메뉴로써 서비스를 해주는 회사의 메인 서버와 포트 넘버등을 설정 해주는 창이다.
그런데 현재 우리가 설정할 서비스 구루구루가 보이질 않는다.
음~~ 그렇다면 추가를 클릭해서 구루구루서비스를 추가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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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설명에는 구루구루라고 쓰자.
이 서비스를 사용할 컴퓨터의 주소는 노트북의 주소 192.168.0.2 를 써주고 포트 번호를 모두 9292로 쓰면 된다.
그리고 완료.
소리바다일 경우는 소리바다에서 사용하는 포트 번호를 써주고 서비스 설명에 소리바다 라고 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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