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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부입니다. 키보드는 최근 노트북 PC의 표준 규격으로 사용되고 있는 아이솔레이트 방식입니다. 작은 정사각형 키캡으로 제작되어 있어 키와 키의 간격이 일반 키보드보다 약 3배 정도 넓습니다. 최근 노트북에서 표준으로 사용되는 규격이며 추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너무도 익숙한 키보드이며 HP에서도 전 모델 표준 규격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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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피치는 19mm로 풀사이즈에 해당하고 키스트로크 사이즈는 울트라북 표준인 1.4mm입니다. 키감은 부드러움을 특징으로 하지만 노트북 두께 대비 스트로크가 깊게 느껴지며 각 키의 압력 조절이 정교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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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키 배열로 13.3인치 울트라북 표준 구성입니다. 주키보드 부분을 보면 방향키가 따로 분리되어 있고 우측 쉬프트 키 사이즈도 한글 사용에 적합합니다. 본체 넓이를 잘 활용하고 있으며 장시간 타이핑에 불편이 느껴지지 않는 무난한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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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본체 상단 케이스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 중앙 부분 또는 사이드 부분에서 조립 불량에 따른 쿠션 현상이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사용감을 제공하는 반면 키보드 백라이트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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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의 모습입니다. 노트북 사이즈 대비 크게 설계되어 있으며 팜레스트와 약간의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버튼과 패드가 일체 타입이여서 커서 조작 영역을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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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버튼의 클릭감은 적정 수준이며 클릭시 발생하는 소음은 평균보다 작아 좋은 사용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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