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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와 칩셋부를 보호하는 스틸 가이드를 제거한 모습이다. 4년전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최신 모델 못지 않게 집적 밀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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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과 펜티엄 2 333MHz CPU의 모습이다. 싱크패드 570 시리즈는 560시리즈의 단점인 발열 문제를 해결한 모델로 알려져 있는데, 내부를 보면 '방열시스템' 역할을 맞고 있는 쿨링팬의 크기가 상당히 작음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작은 쿨링팬으로 높은 방열 효율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내부의 통로를 통해 열의 배출이 용이하도록 '근본적인 방열 설계'가 잘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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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노트북에 많이 사용된 NeoMagic MagicMedia256AV(NM2200, VRAM 2.5MB) 칩셋의 모습이다. NeoMagic MagicMedia256AV 칩셋은 3-4년까지만 해도 IBM, 소니, 도시바 등 세계 유수 노트북 제조사들이 즐겨 사용하던 그래픽 칩셋이였다. 이유는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했기 때문.
하지만 칙칙한 색감과 3D 지원이 거의 전무했다는 이유 때문에 2001년도 출시 제품부터는 거의 모습을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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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패드 570 시리즈에 탑재된 Intel 440BX 보드의 칩셋부 모습이다. Intel 440 계열 메인보드가 생각보다 성능이 우수하여 차후 출시 제품이었던 Intel 815 계열 메인보드의 정착을 방해했다고 하니 제품 성능이 생각보다 너무 뛰어나도 기업체로서는 그리 달가운 일이 아닌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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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패드 초기 570 모델에 탑재된 Intel Pentium II 333MHz CPU의 모습이다. L2 CACHE 256KB를 내장하고 있으며 아직도 워드, 오피스 등과 같은 일반 애플리케이션 활용에 충분한 성능은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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