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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에서 아우디가 LED 형태의 데이라이트를 헤드램프에 처음 적용, 세계적인 주목을 끈바 있는데요, 이후 메르세데스 벤츠, BMW를 비롯하여 거의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화려한 LED 장식을 필수적인 요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노트북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AlienFX exclusive lighting effect 역시 타사의 게이밍 노트북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AlienFX exclusive lighting effect가 워낙 화려하고 구성력이 있어 이를 능가하는 LED 효과를 내려면 상당한 고민이 필요할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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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는 제품 크기에 맞는 적정 사이즈입니다만, 최근 울트라북의 터치패드가 워낙 대형 사이즈로 제작되다보니 다소 작은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터치패드에는 패드 영역 전체에 면 발광 LED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터치패드 역시 20가지 색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색이 교차 하는 기능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발광 면적이 큰 부분이다보니 교차 또는 깜박이는 효과가 게임의 몰입도를 방해할 수 있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터치패드의 감도, 영역 등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이핑시 손바닥 돌기가 닿아 커서가 튀는 현상과 같은 불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터치패드 버튼은 두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클릭감과 클릭시 소음이 적어 사용감이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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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베젤부 하단에도 20가지 컬러로 변경 가능한 에일리언 문자 로고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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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날렵한 디자인의 전원 버튼입니다. 전원 버튼의 LED 역시 20가지 컬로로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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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출력구의 모습입니다. 화려한 비주얼을 실감나게 즐기려면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가 필수입니다. 에일리언웨어 17에는 좌우 각각 2W + 2W 출력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기본 장착되어 있는데요, 가정용 오디오와 비교하면 보잘 것 없는 수준이지만, 노트북 내장 스피커로는 상위 레벨에 해당하는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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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웨어 14에 탑재된 스피커 모듈은 미국의 유명 스피커, 이어폰 브랜드인 클립쉬(Klipsch)사 제품입니다. 클립쉬는 1946년 설립된 오디오 기기 전문 제조 업체로 보스톤, 폴크오디오, JBL과 함께 미국 4대 오디오 제조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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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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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태균이
공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