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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를 사용하여 무선 연결로 모니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은 훌륭한 아이디어이고 기능적으로도 불만이 느껴지지 않았던 반면, 라이브 뷰 리모트 디자인이 다소 투박해 손목에 둘렀을 때 좋은 그림이 영 나오지 않는군요. 리모트 사이즈를 좀 더 소형화하고 스마트 워치 스타일로 세련되게 다듬는다면 젊은층의 호감도가 크게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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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에도 소니 액셔냄에는 유스트림(USTREAM)을 활용한 ‘라이브 스트리밍’, 초당 18연사 촬영이 가능한 ‘버스트 슈팅’, 슬로우 모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모션샷 LE’ 기능, 동영상을 자동으로 편집할 수 있는 ‘액션캠 무비 스튜디오’ 등 다양한 부가 기능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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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AZ1로 촬영한 스틸 이미지입니다. 소형 캠코더로는 스틸 이미지 품질이 기대보다 좋았으며 170도 넓은 화각을 갖고 있어 일반 디지털 카메라와 다른 앵글로 독특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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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의 붉은 네모 부분을 원본 그대로 크롭한 이미지(하단)입니다. 샤프니스, 색감 표현력, 렌즈 밝기 등에서 일반 자동 카메라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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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광량이 충분치 않은 실내에서도 좋은 품질의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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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캠이니 움직이는 상태에서 동영상을 얼마나 잘 잡아내느냐가 관건이겠지요? 아래는 빠르게 주행하는 자동차 안에서 액션캠으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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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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