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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가성비를 구현한 레노버의 표준 노트북 - 아이디어패드 Z51-70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5-06-19 오후 10:59:37 


사진설명 : 키보드 안쪽의 본체 상단부입니다. 키보드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도록 얇은 메탈 플레이트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사진설명 : 아쉽게도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터치패드의 모습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 가운데 초대형 사이즈의 터치패드를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아이디어패드 Z5 시리즈의 터치패드는 본체 사이즈 대비 적정 크기로 제작되어 있으며 버튼 역시 일반적인 분리 타입입니다. 버튼이 깊지는 않지만 클릭감은 분명했고 클릭시 소음은 평균보다 약간 작습니다.


사진설명 : 키보드 상단 좌측 부분에는 원형 모양의 전원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아이콘에 LED가 점등됩니다.


사진설명 : 본체 상단부가 각지게 돌출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봉형 배터리 내장에 따른 돌출부를 나름 개성 있는 디자인 포인트로 이용했습니다.


본체 바닥면의 모습입니다. 2-3년전만해도 15.6인치 표준 노트북이라면 메모리, 하드디스크 확장 슬롯 정도는 바닥면에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노트북 사이즈에 관계 없이 울트라북 스타일이 적용되고 있으며 노트북의 확장 편의성은 부차적인 부분으로 간주됩니다.

아이디어패드 Z51-70 역시 하판을 울트라북과 같은 통자 스타일로 디자인했기 때문에 메모리, 저장 장치 등을 교체하려면 하판을 분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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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감자 2015-06-20 오전 3:33:59
늦은밤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쓸만한 노트북이 너무 많이 나와 오히려 고민스럽네요. 첫사진에 등장하는 헬리캠의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구라파 2015-06-20 오후 1:01:14
깔끔하고 가성비 좋군요. 눈여겨 봐놓겠습니다.
  표범 2015-06-21 오후 8:02:03
레노버는 서비스체제를 개선하여야 합니다. 대단히 특이한 경우인 지는 모르겠으나 Thinkpad T Series를 구매하였다가 세달만에 고장이 발생해 A/S를 맡겼으나 한 달이 넘도록 부품조차 수배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회사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니다.
  레노버요? 2015-06-21 오후 10:52:51
레노버가 아직 살아있는게 신기하다고요? 곧 HP 제치고 세계 PC 1위 업체가 될 브랜드가 레노버인데 무슨 말씀을요. 아마도 표범님이 가장 마지막까지 보시게될 브랜드가 레노버일겁니다. 싱크패드 AS 때문에 억울하셔도 사실이 그렇습니다. 분사할 HP를 매입할 현금력이 있는 기업은 현재로서 레노버와 샤오미 두 곳입니다. 만약 레노버가 HP를 먹는다면 그날로 PC계의 새로운 공룡이 탄생하는거죠.
  ㅋㅋ 2015-06-22 오후 1:45:01
설명에는 슈퍼멀티가 내장되어 있다고 했는데.. 스펙에는 옵티컬이 미탑재??? 수정하셔야겠네요.
  노트기어 2015-06-22 오후 4:25:47
이크! 스펙표에 광학드라이브 표기가 잘못되었군요. 맞게 수정했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합니다.(_ _)
  추억편 2015-06-23 오전 8:16:11
AS라..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하루없어도 불편한 노트북을.. 한달이 넘도록 부품조차 못구하고 있으니;;
  CLips 2015-06-23 오후 10:37:56
리뷰 잘 봤습니다. 지금 보니까 메인보드가 ACER 아스파이어 E5-573 GentleBook 과 동일한것같네요. 서로 같이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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