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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환경에 강한 고성능 표준 노트북 PC - 델 XPS15 U560353KR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1-04-06 오후 2:59:56 


키보드 상단 좌측에 배치되어 있는 전원버튼, 인디케이터부, 조작 버튼부의 모습입니다. 미러 타입이기 때문에 인디케이터는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습니다. 세 개의 버튼은 손가락으로 살짝 갖다 대면 작동하는 터치 센서 방식입니다. 왼쪽부터 윈도우 모바일 센터 버튼, 델 인스턴트 런처 버튼, 내장 스피커, 헤드폰, 마이크 기능을 조절하는 Waves MaxxAudio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좌우측 부분에는 스테레오 내장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출력은 2W+2W로 노트북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음향 기기 정보에 밝지 않은 분들이라도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만한 JBL사의 스피커 모듈을 내장하고 있으며 명성에 걸맞게 음분리감, 출력 면에서 외장 스피커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합니다. 노트북 스피커에서 좀처럼 기대하기 힘든 중저음 영역도 제법 존재감을 보이고 있어 멀티미디어 용도로 활용하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본체 바닥에 배치되어 있는 서브우퍼의 모습입니다. 서브 우퍼가 발하는 음파는 초저역이라고 부르는 음역입니다. 초저역의 특성으로 아주 낮은 음역의 소리는 물론 음원의 방향을 사람이 인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른 스피커와 달리 서브우퍼에서 나오는 초저역의 소리는 어디서 나오는지 알기 힘든, 그저 공간 전체가 울리는 듯한 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위치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노트북의 배면에 위치하더라도 실제로 체감되는 소리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터치패드 모습입니다. 터두리를 얇은 크롬 선으로 둘렀으며 노트북 사이즈에 걸맞게 큼지막한 크기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멀티 제스쳐(Multi Gesture) 방식으로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모션 스크롤, 줌인 아웃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릭 버튼은 투 버튼 스타일입니다. 클릭감이 깊고 부드러우며 클릭시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도서관처럼 정숙함을 요하는 곳에서 쓰기가 좋습니다.


본체 후측면에 XPS 로고를 넣었고 전원이 켜짐과 동시에 로고 부분에 화이트 LED가 빛을 발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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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컴즈 2011-04-06 오후 3:09:55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
  노기팬 2011-04-06 오후 4:05:30
리뷰 빠르게 올리시네요 ㅎㅎ 근데 요즘 뉴스가 좀 뜸하신거 같아요 놋기어 뉴스도 상당히 많이 찾는 편인데 업데이트 부탁드려요 ㅋ
  와우 2011-04-06 오후 4:47:30
요거 엄청 사고싶었던건데 이제 올라오네요..
  노트기어 2011-04-06 오후 4:51:09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최신 뉴스 업데이트에도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노트기어짱 2011-04-06 오후 5:13:33
와... 저도 이 모델 눈여겨 보고있엇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샌디노트북 칩셋은 다 SATA3 6Gbit/s를 지원하는데 델도 결국엔 단가절약차원인지 노트북에서 지원은 하지 않는다는군요 ㅠㅠ HP Pavilion dv6-6022tx 이 모델도 해주세요 ㅎㅎㅎ
  원숭이 2011-04-06 오후 5:50:31
델제품 특히 xps를 예전부터 좋아하던 사람인데 모든부품 중국에서 생산 조립된 뒤로는 컴플릿케어 필수더군요. 2000년초만 해도 안정성은 뛰어난 노트북을 개인 과실인 경우 보험용으로 드는 것이 컴플릿케어였는데.. 요즘 델제품은 액정도 빨리 죽고 1년도 안가서 고장이 너무 잦아서 실상 컴케 안하면 사용어렵네요. 왜이렇게 거꾸로 가는지..
  원숭이 2011-04-06 오후 5:56:35
그래도 컴케하면 보장범위도 넓고 해서 일단 이번 교체 리스트에 올라있긴 한데.. xps와 비교할만한 에일리언웨어쪽은 또 어떤지 모르겠네요. 예전 에일리언웨어의 수준이라면 안정성은 걱정도 없는데 지금은 잔고장 죽음인 델이 인수한 상태니;;;
  qq 2011-04-07 오후 4:01:05
xps17은 리뷰 예정 없으신지요? 궁금한 모델이라...
  Tomlin 2011-04-07 오후 10:49:49
잘 봤습니다. 사실 정기 구독자로서 조금 아쉬운 부분은 타 제품들과 중복되는 부분이 내용이 제법 되는 점입니다. 왠만한 기사의 길이만큼 되는 CPU 플랫폼 자체의 설명보다는 장착된 모델 의 특징을 간략히 설명하는게 더 보기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노트기어 2011-04-07 오후 11:30:14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플랫폼 설명을 리뷰에 포함시키는 것은 정보 열람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즉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의 경우 해당 설명이 되어 있는 리뷰를 찾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간략하게 특징만 설명할 경우 자세한 설명이 없어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컨텐츠를 제작하다보면 언제나 모든 분들이 만족하시는 결과물을 내기가 어렵다는 점을 많이 느낍니다. Tomlin님의 고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절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_ _)
  coal 2011-04-11 오후 11:05:52
고장잘나는 제품은 스트레스+환경파괴.. 엘리트북추천
  원숭이 2011-04-17 오후 4:54:17
노트기어 영자님의 지금 방식이 노트북 처음사용자나 초보자들에게는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초보였을때 노인에서 이런저런 플랫폼 특징 찾아보고 공부하느라 어려웠는데 이곳 노트기어의 리뷰를 보면 어떤 리뷰를 보든지 해당 플랫폼이나 실험방식에 관한 설명이 나와있어서 보기 편했거든요. 폐쇄적인 카페들의 경우 공지에 몇몇 기반지식에 관한 FAQ를 만들어놓고 모두 읽은 다음에 컨텐츠를 보도록 권유하는 곳도 있지만 노트기어는 노트기어만의 방식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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