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판 하단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베이스 접속 단자 쪽으로 본체 접속부를 대면 끌어 당기는 힘으로 자연스럽게 베이스와 결합됩니다. 또 분리할 때에도 상판과 본체를 잡고 약간 힘을 주면 체결이 풀리기 때문에 버튼 조작 없이 상판을 떼낼 수 있어 편리합니다.
버튼을 눌러 잠금을 해제하는 방식이 아닌, 단자 접속 방식을 상ㅇ하기 때문에 전면, 후면 방향에 상관 없이 도킹 베이스와 접속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디스플레이를 반대쪽으로도 베이스와 조합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텐트 모드, 스텐드 모드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상판을 반대로 접속하면 위와 같이 상판을 닫은 상태가 컨버터블형 PC의 태블릿 모드가 됩니다. 태블릿 모드로 사용하되 키보드를 간간히 사용해야 할 일이 있는 경우 위와 같은 형태로 제품을 셋팅하면 됩니다.
사진설명 : 앞뒤 구분 없이 접속되는 단자 구조 덕분에 텐트 모드 설정도 가능합니다.
도킹 베이스 바닥면의 모습입니다. 역시 소형 울트라북처럼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킹 베이스의 내부 구조입니다. 키보드 연결을 위한 기판부가 배치되어 있고 하단에는 터치패드 기판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얇은 형태의 추가 배터리까지 갖추고 있었다면 제품 경쟁력이 크게 높아지지 않았을까 싶지만, 40만원 초반대의 가격 조건을 감안하면 추가 배터리까지 기대하는건 무리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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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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