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시대를 삶을 영위하는 현대인들은 ’뭔가 헤지고 고장나야 교체’를 했던 과거와 전혀 다른 패턴의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고 있습니다. 옷장에는 안 입는 옷들이 넘처나고 신발장에도 뽀얀 먼지를 뒤집어쓴 신발들로 빽빽합니다. 책상 서랍을 뒤져보면 지금도 멀쩡하게 작동되는 휴대폰 서너개 정도는 눈에 띌 것입니다.
필요 이상의 물건을 손에 넣기 위해 현대인들은 더욱 바쁘고 정신 없이 살아가지만,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수많은 정보와 경험은 이전 세대를 살았던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귀중한 가치를 갖고 있다는 자위를 해봅니다.
아이폰 6S 플러스와 갤럭시 노트 5의 국내 성적이 어떨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출시 때마다 매장 앞에서 긴줄로 장사진을 이루는데다 새로운 기능 하나하나가 큰 주목을 받는 아이폰의 화제성만큼은 갤럭시 노트가 넘볼 수 없는 영역임에 틀림 없습니다. 아이폰 6S 플러스의 세부적인 기능에 대해서는 기기가 좀 더 손에 익은 다음 정식 리뷰를 통해 다뤄드리겠습니다.
로즈골드 컬러 실제로 보니 정말 멋지더군요. 아직 약정이 1년 넘게 남았는데 정말 탐나네요
로즈골드짱
2015-10-24 오후 6:55:04
아이폰 6s 플러스.. 뽐뿌가 장난 아닌 요즘 못볼걸 봤네요..
wang
2015-10-25 오후 3:19:18
사고 싶다.....근데 돈이 없다.....
추억편
2015-10-26 오전 9:30:15
음.. 아이폰의 디자인 완성도가 높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SW완성도야 말할 것이 없지만.. 개인적 생각으로 디자인은 걍 무난한 편 같네요.
카메라 톡 튀어나온 것도 그렇고.. 뒷면의 상하에 있는 흰색 줄??(안테나 용도 같지만)을 보면 흠..
그냥 애플 로고가 주는 느낌으로 인해.. 이런 점들이 부각이 덜 되는 것 같네요 ㅎㅎ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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