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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Fujitsu의 로고가 찍혀 있는 바이오스 칩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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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소음이 거의없는 S6120의 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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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분리된 본체 케이스의 안쪽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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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노 상표를 쓰기 위한 3가지 조건 중 하나인 인텔 프로 2100 무선랜으로 IEEE 802.11b 규격에 준거하고 있다. IEEE 802.11b 규격은 2.4GHz의 주파수를 사용하며 최대 11Mbps에 해당하는 속도를 지원하고 있다.
후지쯔 S6120의 성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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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800X600에 16Bit 해상도에서 다른 제조사의 센트리노 모델들의 3D Mark점수들을 살펴보면 GeForce4 420 Go를 탑재한 도시바 M15가 5997, MOBILITY RADEON FireGL 9000을 탑재한 T40이 8826점, ATI MOBILITY RADEON을 탑제한 Z1이 1309점, NVIDIA GeForce4 440 Go를 탑재한 삼성의 X10이 6209점으로 후지쯔 S6120의 2535점이라는 점수는 절대 만족스럽지 못하다
S6120은 메인보드 통합형 그래픽 코어를 선택하고 있으며 공유메모리인 그래픽 램은 64MB VRAM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다른 그래픽 칩셋을 사용하지 않고 통합형 칩셋을 이용하고도 2535점을 마크한것은 나름대로 훌륭한 성과이지만 센트리노 모델중 그래픽 성능에서 열세를 나타냈던 소니 바이오 Z1을 조금 상회하는 정도의 넉넉치 못한 성능임에는 틀림 없다.
800 X 600 32Bit 설정에서는 2490점을, 1024 X 768 16Bit 설정에서는 1928점을, 1024 X 768 32Bit 설정에서는 1869점을 기록하였다. 3D 게임의 구동 여부를 보기 위해 워크 3, 피파 2003을 실행해 본 결과 800*600 16BIT 설정까지는 무리없는 진행을 보였으나 그 이상의 설정에서는 다소 무리가 따르는 모습을 나타내는 등 IBM X31과 비슷한 성능을 보였다. 특히 워크 3를 고 해상도로 진행하게 되면 순간이동하는 유닛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강력한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 유저들에게 S6120은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2D성능은 메인보드 통합형 칩셋을 사용한 점을 감안하면 무난한 편이다. 원색 표현력과 색간 표현이 다소 약하기는 하지만 이는 그래픽 칩셋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기존 모델에 비해 높아진 휘도를 콘트라스트비가 따라가지 못함으로서 생기는 액정 자체의 특성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산드라 2003을 이용한 각 부분별 테스트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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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CPU 연산 성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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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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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운
조장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