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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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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SHIBA Satellite Pro 6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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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6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2-10-04 오후 6: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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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하드 디스크 테스트
ATA100 5400RPM의 속도에 16MB의 대용량 버퍼가 채용된 하드디스크이지만 테스트에서는 생각만큼 높은 수치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실제 체감 속도에 있어서는 ATA66 7200RPM 속도의 하드디스크와 비슷한 속도를 보여줬는데, 이는 데스크탑 하드디스크가 그립지(?) 않을만큼의 성능이다.
소음과 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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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0의 발열은 5105에 비해 방열 설계가 잘 되어 있는지 발열에 있어서 양호한 편이다. 일단 키보드나 팜레스트부로 올라오는 열이 거의 없다. 포인트 버튼이 위치한 팜레스트 중앙부가 그나마 열이 좀 있는 편인데 디지털 온도계로 측정해보니 35.3도였다.
바닥면은 발열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오른쪽 상단부의 발열이 가장 심한데 DVD를 한시간 정도 구동시킨 후 온도를 측정해보니 48.9도 였다. 손을 대보니 제법 뜨겁다. 그래도 팬티엄 4 1.7GHz의 CPU를 장착한 노트북치고 이정도면 괜찮은 편에 속한다.
CPU팬은 발열이 심할 때만 간헐적으로 작동한다. 팬이 돌지 않을 때는 정숙하지만 팬이 돌기 시작하면 적잖은 소음이 발생한다. 또한 하드에서도 규칙적으로 딱깍~거리는 소음이 발생하나, Win XP 사용자의 경우 Application Accelerator를 설치하면 하드 소음이 조금 줄어든다. 광학 콤보 드라이브의 경우 구동시 발생하는 소음은 조금 심한 편이다.
이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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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만 해도 '사업가'나 '사장님'이라는 단어는 아주 특별했다. 하지만 요즘에야 어디 그런가.. 멍멍이나 음메나 '사장님'소리 듣고 사는 시대이다보니 노트북에도 '비지니스 모델'이라 해봤자 특별난게 있겠는가..만은! 새틀 프로 6100은 도시바라는 굴지의 노트북 제조사의 역량이 그대로 느껴지는 든든한 노트북임에 틀림 없다.
각종 업무에 최적화된 사양과 편의장치, 비지니스 모델다운 안전성, 뛰어난 성능의 고해상도 액정 등... 외형적인 멋보다는 실리를, 엔터테인먼트용 보다는 노트북을 노트북 답게 사용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출시된 노트북이 바로 새틀 프로 6100이다.
특별함은 없을지 몰라도 늘 부족함 없는 성능으로 어떤 환경에서든 든든히 뒤를 받쳐줄만한 넉넉함을 갖춘 노트북이니 구입 후 실망할 일도 없을 것이다.
- 리뷰 : 노트기어(Notegear@notege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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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장현 |
2008-08-16 오전 10:4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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