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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의 최대 최소 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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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최대 밝기와 최저 밝기의 비교이다.
최대 밝기시의 모습이다. 액정의 균일도와 색표현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으나 휘도가 높아진만큼 색간 표현력을 결정짓는 콘트라스트비는 이를 따라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HM2300의 최대 밝기 화면은 상당한 수준의 휘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외부 빛의 간섭이 심한 태양 아래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너무 밝은 액정이 부담스럽다면 Fn 키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액정의 밝기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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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향에 따라 실질적인 사용이 가능한 수준의 최저 밝기의 액정상태이며 배터리 절전율은 15%를 조금 상회하는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HM2300의 배터리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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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2300에는 11.1V의 6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기본부속 된다. 앞선 도시바 새틀라이트 P20에 이어서 두번째로 6000mAh이상의 기본 배터리가 장착된 HM2300은 일단 스펙만으로는 만족할만하다.
실제로도 그럴까? 우선 시야각 배경 화면으로 사용된 영화 '오스틴파워' DVD를 사용하여 배터리 시작을 체크해 보았다.
액정을 가장 밝게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최대 DivX 재생 시간은 약 2시간 50분 정도였으며 액정을 가장 어둡게 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3시간 45분 정도로 상당히 양호한 사용시간을 보여주었다.
액정 밝기를 최대로 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지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워드, 오피스, 웹서핑 등을 번갈아가며 한 결과 3시간 5분의 사용시간을, 액정 밝기를 최소로 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 동일 작업을 수행한 결과 5시간 05분 정도의 구동 시간을 나타냈다.
따라서 HM의 배터리 성능은 상당히 만족스러울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배터리 성능은 어디까지나 노트북의 이동성이 보장될 때에 그 빛을 100% 발휘할 수 있는 법이다. 도시바의 P20이 6000mAk가 넘는 대용량의 배터리를 채용하고도 배터리 성능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배터리 성능을 뒷 받침해주는 이동성이 배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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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최고 수준의 용량을 자랑하는 HM2300의 기본 배터리 - 용량 만큼이나 무게와 크기도 최고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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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2300에는 LG의 광학드라이브가 채용된다. 제품마다 3가지 종류의 광학드라이브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각 24x CD-ROM, 8x DVD-ROM, DVD & CD/RW COMBO Drive (8x DVD, 24x/10x/24x CD-RW)등이다.
LG는 ODD분야에서 한국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점유율을 차지 하고 있으며 LG의 CD-RW 역시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을 압도하며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플랙스터와 Lite-ON, 리코 등의 회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따라서 광학드라이브의 신뢰성에 있어서는 의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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