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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본체 상부 케이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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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상부 케이스의 내면 모습이다. 하단에 터치패드와 버튼부의 키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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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010에 탑재되는 스테레오 스피커의 모습이다. 작지만 당찬 모습이 꽤나 알찬 소리를 들려줄 것 같은 모습이다.
노트북용 내장스피커이고 소형이다보니 중저음이 강조된 웅장한 소리를 들려주지는 못하지만 기존 모델에 비해 음량의 재생폭이 증가하였다는 것은 충분히 느낄 수 있을만큼의 소리를 들려준다. 특히 중음과 고음의 재생력은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 최대 음량에서도 음이 찢어지거나 화울링 등의 현상은 거의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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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델인 P2040 액정에 비해 약 20% 정도 휘도가 향상된 P5010의 액정 모습이다. 2040의 액정이 180cd의 밝기를 갖고 있었던 것에 비해 P5010의 액정은 전력 소비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220cd의 휘도를 지닌 액정을 탑재하여 충분한 가독성과 선명도를 제공해 주고 있다.
무선랜 안테나는 액정 상판 좌측면에 배치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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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크릴 필터가 비로 슈퍼 파인 패널 액정의 핵심 부품으로서 액정 전면에 장착되어 빛의 투과율을 조율함으로 액정에서 출력되는 색감 재현력과 선명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덕분에 P5010은 놀라우리만큼 선명하고 깨끗한 색감을 보여주지만 필름면에 주변의 반사상이 맺혀 액정을 응시하는 각도에 따라 시안성을 떨어뜨린다는 문제점도 함께 지니고 있다. 액정의 휘도를 높여 필름면에 맺히는 반사상을 억제했다고는 하지만 주변이 밝은 외부나 강한 조명이 있는 곳에서는 어김 없이 주변의 반사상이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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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010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부분이 '스피커다 아니다'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일단 스피커망처럼 생긴 커버 때문에 얼마의 사용자들이 이부분에 서브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고 믿고 싶어하는 눈치이다.
정말 P5010에는 내장 스피커 1조 외에 서브 스피커 1조가 추가되어 있어 4채널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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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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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박상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