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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in As It Gets! - 도시바 포테제 2010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3-03-19 오전 2:34:09 


노트북에 탑재된 각종 포트들에 대해서 알아볼 차례이다. 먼저 좌측 측면을 보자.

좌측 측면에는 가운데 SD 메모리 슬롯만 하나 덩그라니 놓여 있다. SD 메모리는 도시바, 파나소닉 등에서 생산되는 디지털 카메라의 저장매체로 사용되는 초소형 플래쉬 메모리이다. 최근 삼성의 신형 디지털 카메라인 V4에도 채용되었으며 점차 사용도가 넓어지고 있어 보조저장매체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엔 우측면을 보자. 차례로 보면 무선랜 on/off 스위치 - 무선랜을 사용하지 않을 때엔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무선랜 스위치를 off에 놓야아 한다. 미니 PCI 형식의 무선랜이 소비하는 전력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단자, 적외선 통신포트, 1개의 PC카드 슬롯 등이 위치해 있다.



사진설명 : PCMCIA 슬롯 가이드


본체 뒷면을 보자. 보통 일산 서브노트북의 경우 배터리 삽입구가 뒷면에 위치해 있어 뒷면에는 별도로 마련된 포트가 거의 없는 형식이지만 포르티지 2010은 배터리가 배면에 장착되는 관계로 주요 포트가 뒷면에 배치되어 있다.



왼쪽부터 차례로 보면 모뎀/랜 단자, 2개의 USB 2.0, 외무 모니터 단자, AC 전원 입력 단자가 위치해 있다. 또한 포트부는 커버로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다.



노트북의 배면을 보자.

먼저 왼쪽 하단부의 커버를 열어보면 PC 카드 사이즈를 하고 있는 장치가 보이는데, 이것이 바로 도시바가 개발한 1.8인치형 초소형 하드디스크이다.

하드디스크는 충격으로부터 데이타를 보호하기 위해 사방이 고무패킹으로 둘러져 있어 안전성을 우선으로 하는 도시바의 설계 정신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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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장현 2008-08-16 오후 2: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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