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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램 대역폭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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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광학 콤보 드라이브 성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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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스펙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단 4200RPM 하드답게(?) 전체적인 성능과 부조화를 이루는 결과를 나타냈다. N800C가 지닌 잠재력을 모두 끌어내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보다 고배속/ 대용량 버퍼가 채용된 신형 하드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각종 테스트에서 가장 위에 기록된 수치가 N800C이다.
발열과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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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00C는 15인치 액정에 고클럭의 팬티엄 4 CPU를 장착하고 있으면서도 33mm에 불과한 슬림형 노트북이다. 스펙만으로 보면 당연히 발열도 심하겠지.. 라고 예상하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DVD 타이틀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한 뒤 노트북의 발열상태를 체크해 보았다. 팜레스트부로 올라오는 열은 거의 없었고 터치패드 오른쪽 부분이 그나마 열이 조금 발생하여 온도계로 측정해보니 33.3도를 가리켰다.
노트북의 바닥쪽의 발열 상태도 상당히 양호하다. 동일한 조건에서 측정한 결과 40.2도를 나타냈다. N610C와는 상당히 대조적인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컴팩에서 최근에 새로 개발한 특수 방열 팬 덕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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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00C의 소음은 어떨까?
노트북 부팅시 워밍업을 하는지 팬이 열심히 돈다. 팬이 돌 때는 꽤 소음이 크다. 하지만 일단 워밍업을 마친 팬이 잠잠해지면 N800C는 과묵한 노트북으로 변한다. 하지만! IBM 하드디스크가 장착되었다고 말할 때 일부 유저들은 감을 잡았을 것이다.
IBM 하드 특유의 규칙적인 딸깍거림을 말이다. 하드 액세스시 들리는 규칙적인 소음은 대부분의 IBM 하드가 지닌 특징(?)이니 그냥 애교 정도로 보아 넘기자. 간헐적으로 팬이 작동할 때와 하드의 소음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구동시 조용한 편이다.
각종 부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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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서 N800C는 비지니스/컨슈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했었다. 노트북의 부속물을 보면 그 점이 더욱 뚜렷해진다.
기존의 기업형 모델들과는 달리 N800C는 포장상태에도 많은 신경을 썼음을 볼 수 있다. 일단 각종 부속물들은 검은색톤의 알록달록한 PVC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각종 메뉴얼과 복구 씨디 역시 세련된 종이 박스에 얌전하게 들어 있다. 그 외에 부속되는 부품은 모뎀 케이블과 AC 아답타 정도 이다.
이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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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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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