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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슬림한 14인치 울트라북 - LG PC 그램 14Z950 (외형편)
이 기사는 1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5-01-07 오전 1:05:25 


노트북 케이스는 상판을 A면, 베젤부를 B면, 본체 상단부를 C면, 바닥 케이스를 D 면으로 구분합니다. 그램 14Z950의 케이스는 A, C 면을 카본 마그네슘으로 제작하였고 D면은 리튬 마그네슘으로 제작돼 있습니다.


리튬 마그네슘은 마그네슘에 리튬을 13~14% 정도 혼합한 금속재로 마그네슘 합금 대비 비중이 가벼우면서도 인장강도, 항복강도가 높고 박판, 정밀 가공이 용이합니다. 리튬 마그네슘은 극한의 환경을 견뎌야 하는 우주 항공기 기체 일부분에 사용되는 재료로 앏은 구조에서 높은 강성을 유지해야 하는 울트라북 신소재로 적합한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상판 성형 상태, 도색 품질 부분에서도 만족할만한 품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상판 중앙 부분의 들뜸 현상이 보이지 않았고 13.3인치 일부 모델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측면부의 유격도 상당 부분 개선되었습니다. 키보드는 본체 상단 케이스와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 타이핑시 쿠션 현상 또는 일부분이 들썩거리는 불안한 모습도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바닥면 역시 상판처럼 깔끔한 느낌을 특징으로 합니다. 특히 네 개의 체결 나사가 모두 러버 패킹 안쪽에 숨어 있어 외부로 노출되는 나사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그램 시리즈의 특화된 장점입니다.


중앙 삽입식 힌지, 바닥 네 모퉁이에 부착되어 노트북 본체를 보호하는 러버 패드도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LG PC 그램 14Z950에는 14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풀 HD 방식의 IPS 패널입니다. 기존 모델은 13.3인치 풀 HD IPS 패널이었으나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한 단계 확대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현재 노트북 PC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패널은 크게 TN 방식, VA 방식, IPS 방식으로 나뉩니다. 노트북이나 모니터, TV 등에 장착되는 TFT-LCD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구동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명칭도 다릅니다. TN 패널이 가장 먼저 개발된 방식이고 VA 패널과 IPS 패널은 TN 패널을 보완하기 위해 성능을 개선한 방식입니다.

삼성은 프리미엄급 노트북 PC에 VA 패널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고 LG는 IPS 패널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 규격 가운데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규격은 LG가 사용하는 IPS 패널입니다. IPS(IN plane Switching) 패널은 LG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방식으로 OELD를 제외한 디스플레이 방식 가운데 시야각이 가장 뛰어난 패널입니다. LCD 내부의 액정 분자가 회전하는 방식으로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자랑합니다. VA 패널 역시 시야각이 우수하지만 IPS 패널의 시야각이 좀 더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노트북 PC 디스플레이 가운데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애플 레티다 디스플레이 역시 AH-IPS 방식으로 LG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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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진한 2015-01-07 오전 1:34:36
1등이라는 ㅎㅎ 정말 어마어마한 노트북인데 중간에 있는 엘지 로고는 ㄷㄷㄷ 불빛이 들어온다고 해도 그렇게 이뻐보이지는 않는 옥의 티인거 같아요 ㅠㅠ
  장철수 2015-01-07 오전 1:49:17
허 이건 또 뭔가요? 14인치인데 948g이라니.. 진짜 대단하네요. 이번에는 인정 안할수가 없네요. 14인치가 11.6인치보다 가볍다니... 맥북 에어는 이제 그저그런 노트북처럼 보이네요.
  이경준 2015-01-07 오전 3:27:27
쇼핑몰에는 스피커 1w 두 개로 스펙 나와 있네요.
  총명탕 2015-01-07 오전 3:49:57
14인치가 950g이 안된다니.. 진짜 놀랄일이네요. 엘지가 정말 제대로 한건 했네요. 스펙도 딸라지 않고.. SSD 슬롯 하나만 더 달려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지금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네요. 모처럼 뽐뿌가 밀려오는군요.
  써니 2015-01-07 오전 9:05:20
대박이네요. 14인치면 업무용으로 딱인 크기인데, 이게 948그램이라니... 가격만 적당하다면 올 한 해를 휩쓸듯..
  미누 2015-01-07 오전 9:10:54
드디어 나왔군요. 올 겨울 기대되는 역작...
  추억편 2015-01-07 오후 1:26:13
우와.. 대박이네요...... 하나 살까.. 가겨은 얼마일련지..
  대박 2015-01-07 오후 1:36:10
갖고 싶네요.. ㅎㅎ
  이카 2015-01-07 오후 2:21:37
14인치, 플레그쉽 모델임에도 또다시 싱글채널 메모리네요. 내장 그래픽 사용 모델에서는 치명적입니다. 최대 성능의 60~70% 밖에 안 나오거든요.
  고지대주민 2015-01-07 오후 4:08:12
하스웰부터는 듀얼 메모리가 내장 그래픽에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크지 않습니다. 아이비브릿지까지 듀얼 채널 메모리가 내장 그래픽에 미치는 영향이 컷죠. 그리고 하스웰 울트라북도 그렇고 브로드웰 울트라북 거의 99%가 싱글 메모리입니다. 이 부분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듀얼 채널 메모리는 이슈거리가 못됩니다.
  놀랍다 2015-01-07 오후 4:10:47
레노버가 발표한 780g 13.3인치 노트북보다 더 놀라운 노트북이로군요. 14인치가 948g이라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ㅎㅎㅎ 2015-01-07 오후 4:15:23
잘 보았습니다. 14인치가 948g 이라니 정말 대단해....
  고지대주민님 2015-01-07 오후 4:34:11
매모리 대역이 듀얼채널로 2배가 되는데 왜 영향이 없다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래픽 카드의 매모리 대역으로 그대로 연결되는 부분이고 성능차이가 꽤난다고 들었습니다.
  엘지로고.. 2015-01-07 오후 4:37:10
극혐 아닌가요? LG가 싫다는게 아니라 굳이 저렇게 크게 떡하니 저부분에 박아놓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건가요... 정말 사용자 완전 무시한 디자인이라고 밖엔 못보겠습니다.
  이카 2015-01-07 오후 4:47:43
고지대주민님, 시판중인 울트라북 중 ’엘지’와 ’레노보 일부 1~2개 기종’을 제외하면 싱글채널 메모리 탑재 제품은 찾기 어렵습니다. 또한 내장 그래픽에 있어서 싱글채널과 듀얼채널은 최대 40%까지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특히 옵티머스가 적용된 외장 그래픽 탑재 제품에서는 화면이 밀리기까지 하지요. 정중하게 잘못된 정보의 정정 부탁드립니다.
  대구남자 2015-01-07 오후 4:53:35
시판중인 울트라북 가운데 싱글채널 울트라북 많습니다. 그리고 듀얼 채널이 그래픽 성능에 그렇게 큰 영향 미치지 않습니다. 차라리 고속 SSD가 들어가는게 그래픽 성능에 더 도움이 되죠.
  로고괜찮은데 2015-01-07 오후 4:54:44
ㅎㅎ 흠잡을게 없으니 로고로 깎아 내리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벤츠 bmw로 정면에 로고 대문짝만하게 붙이던데. 그건 보기 좋으세요?
  esutred 2015-01-07 오후 5:15:15
14인치가 어떻게 950g이 채 안되는지 신기하군요. 실제 노트북을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군요. 엘지 훌륭합니다. ㅎ
  고지대주민 2015-01-07 오후 5:19:49
이카님 말씀을 반박하기위한 의도가 아니라 요즘 출시되는 울트라북에서 듀얼 채널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은 크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아이비브릿지까지라면 40%까지 성능이 떨어진 것은 맞는데 하스웰 이후부터 m.2. ssd 탑재 울트라북은 싱글채널 메모리 모델도 그래픽 성능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추억편 2015-01-07 오후 5:46:26
메모리 관련한 이슈는.. 성능편에서 제대로 다뤄줬으면 합니다..
  이카 2015-01-07 오후 6:02:40
* 대구남자님 / 있다고만 하지 마시고 싱글채널 울트라북의 예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델, HP, ASUS, 삼성 등 이름있는 울트라북 제조사 중에서는 듀얼채널 자체가 미지원인 일부 AMD APU 모델을 제외하면 싱글채널 제품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50만원대의 베이트레일 넷북도 듀얼채널인 경우도 있습니다. 레노보에서 1~2개 기종이 싱글채널이지만 듀얼채널인 기종이 더 많고요.
  이카 2015-01-07 오후 6:07:44
* 고지대주민님 / 하스웰 이후부터 영향이 아주 조금 감소한 것은 맞지만 여전히 상당한 차이입니다. 듀얼채널 제품에서 램 하나 제거하고 벤치만 돌려보셔도 쉽게 확인 가능한 부분입니다. 내장 그래픽 자체가 램 대역폭으로 구동되는 방식인데 의미가 없을리 만무하지요. 마찬가지로 내장 그래픽을 거쳐서 외장 그래픽을 구동하는 옵티머스 탑재 제품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옵티머스는 듀얼채널 메모리로도 대역폭이 부족한 실정이지요.
  쏘둥이 2015-01-07 오후 6:44:45
이카님은 그램14의 가치를 깍기위해 무진 애를 쓰시는것 같군요. 말씀의 취지는 알겠으나 그리 설득력 있게 와닿지 않습니다. 일단 i u cpu사용한 14인치로는 최고의 노트북이라는건 기정 사실입니다. 듀얼채널은 13인치 그램때도 있었으나 실제 사용자들 사이에서 문제된바 없습니다. 그램 14인치도 역시 문제되지 않을거고 13인치보다 가벼운 14인치 울트라북이라는 점은 독보적 가치입니다.
  궁디 2015-01-07 오후 7:06:35
이카님 말씀이 맞는지 실성능 리뷰시 자세히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듀얼채널 채택한 기종과 싱글채널 그램과 내장 그래픽 퍼포먼스 측정하는 프로그램 돌려서 점수 비교해보면 이카님 말씀이 맞는지 아닌지 밝혀지겠죠 뭐 점수차가 그닥 크지 않으면 고지대님 말씀이 맞는거고 점수차가 크면 이카님 말씀이 맞는거잖아요
  궁디 2015-01-07 오후 7:10:41
그리고 걸핏하면 로고 가지고 트집 잡으시는 분들..대체로 LG가 스마트폰 사업 부진하면서 이미지가 왕추락한 최근 3~4년 사이에 LG를 접하신 꼬꼬마 학생들이 대체로 로고 가지고 극혐이니 어쩌니 하던데..오래전에 스맛폰으로 이미지 버리기 전에는 그때당시 노트북들 죄다 중간에 크게 LG라고 다 달려있었습니다 그땐 아무도 로고 가지고 뭐라 안그랬죠.. 이미지 좀 안좋아졌다고 멀쩡한 로고 가지고 괜한 트집 잡지 맙시다 불들어오는거 끝내주게 이쁘기만 하네요 뭘
  겨울바다 2015-01-07 오후 8:04:00
운영자님 배터리 소개 부분에서 7.6V 41Wh라고 하셨는데 사진상의 배터리 표시는 34.61Wh 거의 35Wh라고 나와 있네요
  노트기어 2015-01-07 오후 8:11:24
이크.. 제가 숫자를 잘못 읽었나 봅니다. ^^;; 배터리 용량 부분을 맞게 수정했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합니다. (_ _)
  이카 2015-01-07 오후 11:50:15
* 쏘둥이님 /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그램은 14인치 모델 중에서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기가비트 유선랜과 듀얼채널 메모리를 제외하면 성능면에서는 지적할 거리가 없습니다. 디자인, 재질 모두 잘 뽑힌 명실상부 엘지의 플레그쉽입니다. 그렇기에 아쉬운 부분을 지적한 것인데, ’가치를 깎기위해 무진 애를 쓴다’고 말씀하시다니, 저는 쏘둥이님께서 저의 아쉬움을 그렇게 비하하시는 의도가 무엇인지 오히려 궁금합니다.
  이카 2015-01-07 오후 11:51:50
성능 격차는 이곳 노트기어 리뷰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그램 작년 모델과 동일 사양(i5 4200u, HD4400)에 메모리 대역폭만 다른 모델(HP 스펙터 등 다수)과 상호 비교해보세요. 데빌메이크라이, 스트리터파이터 등에서 10프레임~30프레임까지 차이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랭크도 타사 듀얼채널 제품은 A~B이나 그램은 C에 해당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HD4400 single channel’ 키워드로 구글 검색을 해보시길. 각종 벤치 비교부터 게임의 프레임 차이를 확인 가능합니다.
  이카 2015-01-07 오후 11:54:36
브로드웰은 CPU IPC가 3% 향상에 불과, 내장 그래픽 향상에 주안점을 둔 제품입니다. 내장 그래픽의 향상을 이용하지 못한다면 하스웰에서의 업그레이드는 퇴색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요즘은 울트라북으로도 와우, 롤 등의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동 사양의 타사 제품과 프레임 차이가 십수~수십까지 난다면 기분이 나쁘겠지요. 인터넷이나 가벼운 멀티미디어용으로 사용한다면 크게 체감되는 부분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카 2015-01-07 오후 11:57:43
개인적으로는 엘지 측에서 HP 폴리오 1040, 삼성 아티브북8에서 적용한 방식인 붙박이 메모리1 + 교체형 메모리1의 방식으로 공간, 성능, 업그레이드의 이점 모두를 취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댓글 하나에 길게 적을 수 없게 되어있어 본의아니게 도배처럼 보이는데 운영자님의 양해와 개선(길게 적을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꾸벅)
  호돌이 2015-01-08 오전 12:34:19
모처럼 좋은 토론이 진행되네요. 그램 14가 그만큼 화제가 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그램 14가 놀라운 모델임에는 틀림 없지만 이카님 말씀도 참고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다양한 의견이 모여 더 좋은 제품이 나오는 것이니까요. ^^
  행동대장 2015-01-08 오후 2:44:42
가벼운 노트북 죄다 액정이 작아 불편했는데 14인치가 950g이라니 이건 고민할 필요가 없게 만드는 노트북이네요.
  나그네 2015-01-08 오후 4:03:43
좋은토론 이라니요,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분이 카더라~ 소식을 통해 유언비어 퍼뜨리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이카님의 말은 전적으로 맞는말이고 맞는말을 적는게 왜 그램을 까내리는 겁니까 상식밖의 사고를 하는 사람또한 보입니다.
  와이지 2015-01-08 오후 5:26:31
이건 뭐 한마디로 대박이네요.
  궁디 2015-01-08 오후 7:37:10
아키님 말씀을 듣고 노트기어 리뷰를 죄다 뒤져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13그램,HP스펙터,소니바이오 프로13(측정치가 없는 경우 바이오11) 삼성아티브북9플러스 넷다 HD4400 내장그래픽, 램4기가(그램만 싱글 나머지는 듀얼) 3D마크5 그램 7034 스펙터 7777 바이오13 X(바이오11은 7700) 아티브북9 9103 3D마크6 그램 5114 스펙터 5938 바이오13 X(바이오11은 5487) 아티브북9 6469 3D마크 밴티지 그램 3270 스펙터 3285 바이오13 3319 아티브북 3809 3D마크11 그램 798 스펙터 883 바이오13 X(바이오11도 X) 아티브북9 861
  궁디 2015-01-08 오후 7:38:44
데빌메이크라이 측정값 그램 33.21~53.80 랭크C 스펙터 36.76~65.67 랭크B 바이오13 25.80~48.85 랭크C(바이오11은 27.33~50.88로 그램보다 프레임 딸리는데도 랭크B) 아티브북9는 36.1~69.45 랭크B 레지던트이블5 측정값 그램 34.3 랭크B 스펙터 X 바이오13 27.3 랭크C 아티브북9 38.4 랭크B
  궁디 2015-01-08 오후 7:39:11
스트리트파이터4 측정값 그램 47.66 랭크C 스펙터 64.13 랭크A 바이오13 X(바이오11은 38.55 랭크D) 아티브북9 64.37 랭크A 헤븐 벤치마크 V2.1 테스트 그램 6.9프레임/174점 스펙터 7.7/193점 바이오13 9.7/245점 아티브북9 12프레임/303점
  궁디 2015-01-08 오후 7:41:34
아티브북9가 대체로 압도적이네요 진리의 삼성램이라서 그런가...? 일단 아키님 말씀대로 싱글이냐 듀얼이냐에 따라서 내장그래픽 점수차이가 납니다. 어떤 부분은 아주 소폭 나고 어떤 부분은 꽤 많이 납니다.
  궁디 2015-01-08 오후 7:41:55
그런데 한가지 의문인것은 게임의 경우 데빌메이크라이는 바이오프로가 그램보다 프레임이 낮습니다. 그럼에도 바이오11의 경우에는 그램보다 랭크가 한단계 높게 표시가 되구요 레지던트 이블 역시 그램보다 프레임이 제법 낮습니다 모든점수가 우월했던 아티브북9는 그램보다 4프레임 더 높고요 스파4 역시 바이오11은 그램보다 프레임 더 낮고요.
  궁디 2015-01-08 오후 7:42:52
또한 그램을 제외하고 나머지 3모델은 똑같은 듀얼4기가 HD4400인데도 차이가 천차만별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더!! 생기는게 그렇다면 아티브북9의 15.6인치 버전인 아티브북9 2014에디션은 경우에는 왜 레지던트 이블5가 13.3인치보다 낮은 34.4프레임이며 헤븐 2.1테스트 역시 13.3인치나 바이오13 보다 낮은 8.4점에 211점이냐는것이네요...아티브2014는 8G 듀얼인데 말입니다.
  궁디 2015-01-08 오후 7:43:45
결론을 내자면 싱글이냐 듀얼이냐는 분명히 내장그래픽의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듀얼모델보다 싱글그램이 특정 게임에서는 성능이 더 나오며 같은 듀얼끼리도 성능은 천차만별이다. 그래픽칩셋이 서로 다른게 아닌 이상 게임의 최적화때문이라기에는 무리가 있고 노트북 제조사의 최적화 및 기타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이러한 차이가 발생한다...정도로 결론을 내려도 될런지요? 아키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다 좋은데 2015-01-08 오후 10:10:37
전원버튼 자리는 에러 아닌가요? ㅋㅋ
  이카 2015-01-08 오후 10:43:36
* 궁디님 / 제품별 비교는 쓰로틀링 등의 영향이 있기 때문에 평균값으로 어림잡아 판단하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비교는 메모리 슬롯이 2개인 제품을 하나 뗀 상태와 두 개인 상태를 비교하는 것이죠. 예로 HP Probook이나 HP Folio가 하스웰 ULV에 내장 그래픽, 메모리 슬롯이 2개인 모델입니다.
  이카 2015-01-08 오후 10:48:34
제품별 비교는 듀얼채널 제품 평균값과 싱글채널 제품의 평균값으로 판단하시는 게 적절합니다. 소위 말하는 ’망작’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기가바이트의 데스크노트 계열이 대표적으로 쓰로틀링과 전력 공급 불안정으로 인해 제 CPU 성능의 70%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궁디 2015-01-08 오후 11:42:37
이카님. 지금까지 계속 아키님이라고 썼네요 -_- 죄송합니다. 아무튼 이카님. 그럼 그램이 다른 하스웰(이젠 브로드웰) ULV 모델보다 장점이 온보드램이 아닌 슬롯형식이라 메모리 교체가 가능하다는점인데 혹시 메모리를 더 고용량으로, 즉 현재 14그램으로 예를 든다면
  궁디 2015-01-08 오후 11:44:41
8G에서 16G램으로 교체를 해서(그런데 노트북 DDR3 램이 16G 짜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다른 8G듀얼램 브로드웰 모델등과 비교한다면 혹시 싱글의 단점이 조금은 상쇄되거나 할 가능성이 있나요? 아니면 메모리 용량 업글하든 말든 싱글은 8G때나 16G때나 똑같다 인가요?
  궁디 2015-01-08 오후 11:49:42
아키님께 대한 질문은 이정도로 하고.. 14그램에 대한 제 개인적인 소감은 역시나...13그램때처럼 배터리가 좀 아쉽다 입니다. 내부 구조를 봐도 13그램과 마찬가지로 배터리 좌우 공간이 좀 휑~~한게 영 보기가 그렇네요. 13그램보다 화면을 더 키웠는데다가 배터리까지 30Wh에서 36Wh정도로 소폭이나마 증량시켰음에도
  궁디 2015-01-08 오후 11:51:56
980그램을 그대로 유지했다는건 아니 실측 결과 948그램이면 화면 키우고 배터리 늘리고도 무게를 더 줄였다는건데 이정도 경량화 기술이면 그냥 화면은 전작과 같이 13.3인치로 유지했다면 배터리를 13그램 전 모델인 Z930의 44Wh로 원상복귀 했을 가능성이 큰데 말이죠. 하스웰 공정에 44Wh였던 Z930이 배터리 8시간 찍었는데 브로드웰 공정에 44Wh면 10시간 가까이 찍을수도 있었는데..참 아쉽네요
  이카 2015-01-09 오전 10:25:49
* 궁디님 / 램 용량과 대역폭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현재의 내장 그래픽과 옵티머스 외장 그래픽은 일부의 램 용량과 대역폭으로 구동되는 방식입니다. 즉, 용량은 일정 필요 수준 이상이 되면 차이가 없고 그 다음부터는 대역폭의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행인 2015-01-09 오후 7:53:04
메모리 클럭과 채널 구성에 따른 내장그래픽 성능 벤치마크입니다.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92408
  지나가는... 2015-01-10 오후 5:39:10
허허허.. 요즘엔 애플과 나사의 외계인이 엘지로 출장온 듯.. 게다가 정직하기까지 하네요. 무게나 두께도 꼼수없이 오히려 스펙보다 더 가볍다니.. 우리나라 기업으로선 상상하기 힘들군요.
  에스띠 2015-01-10 오후 8:32:35
연산 장치와 메모리 사이의 대역폭은 최종 체감 성능에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이론적으로나 실험적으로나 아무리 GPU 제조 기법이 바뀌었다 해도 이것은 달라질 수 없어요. 데이터 전송 단위가 두배가 되는데 어떻게 성능이 올라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듀얼채널이 싱글채널보다 당연히 우수합니다. 이건 논쟁의 여지조차 없어요.
  에스띠 2015-01-10 오후 8:32:54
싱글채널은 64비트로 데이터를 전송한다면 듀얼채널은 128비트로 전송하는 겁니다. 전송 단위가 다른 것이고 메모리 용량과는 무관합니다. 따라서 전송에서만큼은 두 배의 성능을 보입니다만 GPU 연산은 동일하니 50% 정도의 증가로 그치는 것이죠. 물론 듀얼채널을 가진 노트북이 싱글채널 가진 노트북보다 저성능일 수 있습니다. 대개는 훨씬 더 낮은 클럭에서 돌아가는 경우예요.
  개구장이 2015-01-10 오후 8:32:58
남는 30g을 배터리로 채워주면 더 대박이 날듯. 외계인 출장 왔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14인치면 액정만 커지는게 아니라 하우징 4개가 모두 커지기에 무게가 몇배 가중되는데 이 사이즈를 948g으로 낮췄다니 놀랍습니다.
  성능 2015-01-10 오후 11:02:30
ipc 3%향상이라고 하는데, 그건 좀 오해의소지가 있네요. 더 집적을 할 수 있고 실제 가장 대중적인 4세대 4200u와 5세대 5200u는 적잖은 성능차가 있습니다. cpu벤치사이트 점수로 보면 3200점에서 3900점 정도로 뛰었죠. 공정이 올라가서 더 많이 때려박았음에도 더 작고 발열이 적은데, 단지 ipc가 3%향상이라고만 말하면 4세대와 5세대의 차가 적은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궁금이 2015-01-11 오전 5:48:49
다들 성능 얘기에 바쁘신데 오타 지적하려니 쑥스럽네요. 리뷰어 분께서 보실지도 모르겠고.. 여튼 IPS는 in plain switching이 아니라 in plane switching이 아닐까 합니다.
  성능님 2015-01-11 오후 3:58:55
IPC는 3% 향상 정도가 맞습니다 인텔측 발표로는 5% 정도이고 실제로는 3~5% 사이 정도이지요 / 4200U와 5200U의 성능 차이는 클럭이 그만큼 차이나기 때문이에요 / 그리고 브로드웰 U는 아직 정보가 없어 속단하기 어려우나 하스웰 Y와 코어M(브로드웰 Y) 중에서는 코어M이 더 뜨겁다는 측정 결과가 다수입니다 참고하세요
  성능 2015-01-11 오후 8:40:18
윗님, 3%가 아니라는 말이 아니라 더 많은 집적과 높아진 클럭으로 실제 성능차는 더 많이 난다는 의미로, 님의주장과 같은 말입니다. 3세대에서 4세대로 넘어 왔을 때와 뭐가 다르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야 해본 말입니다. 공정이 달라지면 많은 것들이 바뀐다는 것을 다들 아시면서도 소홀히 생각하는 경우가 왕왕 있기에 주지시켜 드리려 꺼내본 말이기도 합니다.
  성능 2015-01-11 오후 8:40:49
위에 적은것처럼 요즘 4500u 지난세대 최고사양이라며 중고로 내놓고 비싸게 받으려 하는 분들 계신데 그걸 살 바엔 5200u가 성능이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살짝 앞서면서 다른 잇점도 더 많으니 굳이 지난세대 i7이라고 해서 4500u 제품을 살 이유가 없습니다. 요즘 중고제품 거래가 활성화 되고 있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급매로 가격차가 크게 발생하는 경우라면 그건 그 자체로 메리트가 있겠지만요.
  노트기어 2015-01-12 오전 12:36:00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IPS 설명 부분에서 plane로 맞게 수정했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ㄲㄲㄲㄱ 2015-01-12 오전 6:21:12
로고만 빼면 괜찮네
  윈도우 2015-01-13 오전 12:47:10
태블릿PC 슬레이트PC 아티브프로 탭북 서피스프로등 기타 등등 이처럼 그램14Z950처럼 베젤을 얇게 나올순 없는지...대부분 베젤이 넓고 커서 화면몰입도도 떨어지고 디자인도 너무 투박해 보여요
  aa 2015-01-15 오전 12:32:56
이번에는 전에 문제되었던 세로줄이나 그런문제 있을련가요?
  ㅇㅇ 2015-01-15 오전 8:22:34
노트기어 운영자님, 왜 뻥베젤에대해 언급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리뷰 3페이지 4번째 사진을 보면 측면베젤을 얇게했다고 강조하시는데 측면베젤과 상하베젤이 심각할정도로 다른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측면베젤 부위가 얇아보이지만 검은색 부분이 너무 넓습니다) 저정도면 분명히 영상을 보던 웹서핑을 하던 눈에 거슬릴만한 수준인데..;;
  추억편 2015-01-15 오후 1:21:38
ㅇㅇ님 말씀도 이해가 가긴 가는데.. 근데 그걸 줄이면.. 키패드가 있는 하판의 상하 높이도 줄어들어야하는데.. 그러면 .. 터치패드를 아주 작게 만들어야할텐데 ㅎㅎ
  추억편 2015-01-15 오후 1:22:52
뻥베젤로 유명하다니.. 무게가 놀라울 것도 없다니.. 댓글의 의도가 좀 의심되네요.
  추억편님 2015-01-15 오후 9:19:53
뻥배젤이라는 게 다름이 아니라 이너배젤을 말하는 걸 겁니다. 저도 매장에 가서 보니 측면 같은 경우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배젤과 이너배젤(액정 전,후,좌,우로 존재하는 검은 띠)의 비율이 거의 1대 1 수준이더군요. 엘지의 경우 과거부터 모니터, TV, 휴대전화 등에서 ㅇㅇ 님이 말씀하신 뻥배젤로 촌평이 있어왔습니다. 찾아보시면 해외 커뮤니티나 언론에서 언급한 사실이 있을 정도...
  추억편 2015-01-16 오전 8:37:30
아.. 좌우의 이너베젤을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근데 4페이지의 잇부분 리뷰를 보면 좌우의 이너베젤까지 측정한 부분이 있는데.. 최근에 수정된 건가요?
  노트기어 2015-01-17 오전 2:59:58
블랙 매트릭스(ㅇㅇ님이 뻥베젤로 부르시는) 부분에 대한 설명 및 추가되는 두께는 베젤 측정시 확실하게 다뤄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이 부분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시는 의도를 모르겠군요. 마치 제조사를 일부러 두둔하고 있다는 식의 말씀을 하고 계시는군요. oo님이 베젤 부분을 지적하신 것을 보면 4페이지에 등록된 블랙 매트리스 측정 부분(리뷰 등록시부터 포함되었던 부분입니다.)을 안보셨을리는 없으실텐데요. 이에 대한 oo님의 설명이 없을시 oo님의 댓글은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독자 2015-01-17 오후 7:57:51
대단하네요. 14인치에 이토록 가볍게... 대화면인데 배터리 실사용시간 얼마나 가느냐가 관건이겠군요. 성능편도 기대가 됩니다.
  감귤 2015-01-18 오전 12:04:23
위에 ㅇㅇ같은 사람은 타사에서 얼마 받고 활동하는 알바인가요? ㅋㅋ 뻥베젤 같은 고리타분한 말 아직도 들고와서 활동하는 거 보면 상당히 무식한 알바인데..알바비가 아깝네요. ㅉㅉ 노트기어 리뷰 보면 좌우물리베젤 및 내부 블랙매트리스까지 정확하게 캘리퍼로 측정해서 다 표시하고 있는데 이부분을 언급하지 않았다는건 리뷰를 제대로 보고 하는 얘기가 아니란 증거도 되는데 깎아 내리는것도 최소한 팩트에 의해서 깎아 내려야 하지 않겠어요?
  감귤 2015-01-18 오전 12:07:33
뻥베젤이라고 부르려면 과거 LG가 스마트폰이나 일부 모니터에서 광고사진에 사기쳤던 것 처럼 내부베젤을 싹 지우고 베젤만 측정해서 측정값 광고하던 시절에나 뻥베젤인거지 노트기어 리뷰나 아니면 이번 신형 그램 광고에서 보듯이 베젤 전체를 측정해서 7.2mm라고 정확하게 표시하는데 무슨 뻥베젤인지? 구라베젤, 뻥베젤 가져와서 프레임 짜면서 공격하는것도 정도껏 해야지..쯔쯔..부끄럽지도 않으세요? 사실이 아닌것 가지고 구라치며 공격하는것이? 그램이 구라베젤이 아니라 ㅇㅇ같은 사람의 리플이 바로 구라인데..ㅉㅉ
  감귤 2015-01-18 오전 12:09:39
배터리가 조금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35Wh에 가까운 배터리로 14.1인치가 950g이 채 안되는데 이게 놀라울게 없으면 작년 바이오프로 13이 13.3인치에 36Wh로 1.06kg라고 극찬 받았던건 다 토해내야 겠네요 ㄷㄷㄷ 배터리 용량 비슷하고 인치 더 작은데 더 무거운 바이오프로13은 뭐죠? ㅋㅋ
  감귤 2015-01-18 오전 12:12:55
운영자님. 분명히 외부베젤 및 블랙매트리스 정확하게 재서 리뷰하셨음에도 사기치는 저 사람의 글은 삭제 조치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리뷰도 보지도 않고 사기치고 있는거니까요. 추억편님. 리뷰상에서는 외부베젤이 4.3mm 이너베젤이 2.81mm로 측정되는데 이게 1:1로 보인다면 그게 더 이상하네요. 13그램은 이너베젤이 극도로 얇았는데 14그램에 와서 커졌다면 그건 LCD크기 증가로 인해 어쩔수 없이 커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츠노트 2015-01-18 오전 5:17:48
개인적으로 내구성과 가벼움, 배터리를 중시해 파나소닉 노트북 외에는 눈길도 주지 않았는데 이 노트북은 상당히 끌리는 군요. 단 베젤이 저렇게 얇으면 측면으로 충격을 받을때 LCD가 버틸 수 있을지 다소 우려됩니다. 논글레어가 아닌 고광택 액정 이라는 것도 아쉽고요. 어쨌든 간만에 살만한 물건이 나와서 기대가 큽니다.
  뿅! 2015-01-18 오후 5:32:45
리뷰나오면 흠잡는게 돈이되는지..잘난체하는건지. 디도배하는 사람들이있네
  감귤님 2015-01-18 오후 5:45:50
홈페이지 광고는 현재 기준 수정된 상황이나, TV 광고 및 초기에 배포된 온 / 오프라인 양판점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상황이라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위 링크는 우측 ’수정’아이콘 클릭 후 긁어서 붙여넣기 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추억편 2015-01-19 오전 10:11:47
음.. 과거 LG모델을 보면 뻥베젤에 대해 공감하기는 하나.. 예전의 문제인 것 같구요. 여기(적어도 이 모델의 리뷰를 나타내는 페이지)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해당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ㅎㅎ.. 노트기어님이 정확하게 표시를 했는데 안했다고 해서 지금 이러는 거잖아요.
  ㅇㅇ 2015-01-19 오전 10:49:17
음;;광고사진이랑 실물이랑 많이 다른데...이거 개구라아닌지요 14인치에서 광고에 나온 베젤처럼 하려면 노트북 사이즈가 더 줄어야죠 ㅎㅎ 라비z나 출시되면 좋겠네요...
  감귤 2015-01-19 오후 5:52:44
위에 링크 주신분.결국 그 링크가 제가 한말인데요...-_- 예전엔 LG가 그랬다구요. 근데 저 위에 ㅇㅇ란 사람이 말한것 처럼 14그램은 구라베젤 아니라서 말씀드린겁니다 이 모델 관심있어서 퍼블릭 광고 런칭하던 첫날 홈피서 유심히 봤는데 베젤 7.2mm라고 표시하더군요
  감귤님 2015-01-19 오후 6:59:23
공홈, 온라인몰의 광고 ’이미지’와 TV 광고는 안 보셨나보네요.^^; 그러니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홈은 이미지가 나중에 수정되었습니다만, 온라인몰과 TV 광고는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전 위의 ’ㅇㅇ’님과 동일인이 아닙니다. 혹시 오해하고 계신가 해서;
  그램 2015-01-19 오후 11:43:22
위의 ㅇㅇ입니다. 헷갈릴까봐 일단 그램으로 해두겠습니다. 일단 위의 언급했던 부분을 못보고 언급안했다고 한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해당부분을 칭찬할만한 점이라고만 봐서 지나간듯합니다. 그리고 두둔한다는 투로 얘기한것은 아닙니다. 의아했을뿐이죠.
  그램 2015-01-19 오후 11:49:37
하지만 그래도 제가하는말엔 변함없습니다. 분명히 그램 광고할때 초기에 구라베젤 쳐놓고 렌더링으로 없는것처럼 꾸며놓고 내보냈거든요. 저는 브로드웰 노트북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중 한명이라 델 xps 13, 삼성 노트북9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는참에 보게된게 바로 이모델이었습니다. 근데 이모델 무게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잘빠졌다고 생각하던참에 커뮤니티 사이트 돌다가 발견한게 구라베젤입니다.
  그램 2015-01-19 오후 11:51:45
솔직히 몰랐으면 아무것도모르고 속아서 살뻔했던거죠. 티비광고 나올때도 마치 베젤이 없는듯 소개했고 공홈사진에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최근에야 소리들이 많아지니깐 자진해서 바꾸긴했습니다만. 자기들도 쪽팔리는거 아나보죠.) 구라베젤로 워낙 역사가 많은 엘지지만 이번껀 너무 심했습니다. 저거는 거의 사기수준이거든요. 전작 그램은 정말 이너베젤 없이 깔끔하게 만들어놓고 이번 신형만 저러니 칭찬할만한 부분은 전혀 아닙니다.
  그램 2015-01-19 오후 11:59:12
또한 무조건 제품 자체가 나쁘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비록 브로드웰의 이점도 뮷누릴만큼 배터리를 감량해놓긴 했지만 14인치에 1kg 미만의 무게도 잘만들었고 디자인도 전작보다 진보했으니까요. 근데 싫은점 하나 얘기했다고 알바로 모는 행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ㅎ 소비자는 제품에 대해 알아야될건 다 알아야죠. 구라쳐놓고 욕먹어야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노트기어 운영자님께는 위의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램 2015-01-20 오전 12:10:09
그리고 감귤님, 모르시면 가만히 있으시죠. 국내 쇼핑몰 대부분의 상품소개에서 구라베젤은 싹빼고 마치 이너 베젤 없는양 광고했었습니다 ^^ 이게 사기가 아니면 뭐죠? 마케팅인가요? 그리고 내가 무슨 알바요? 무슨 근거는 가지고 하는 개소리인가요? 그리고 알바라면 엘지가 훨씬 많을텐데 말이죠. 안그런가요 감귤님?
  나인 2015-01-20 오전 6:57:27
또 쪼꼼 안다고 도배하는 사람있네..
  감귤님 2015-01-20 오전 11:01:48
노트기어의 리뷰에서는 해당 부분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타 커뮤니티 / 욕설주의 :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 id=freeboard&page=1&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 Persna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13469 /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1& 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Persnacon&select_ arrange=headnum&desc=asc&no=713593 / 위 링크에서 보시다시피 LG의 광고는 ’얼마 전까지’ 그렇지 못했습니다.
  대애박 2015-01-20 오전 11:08:11
와!!! 그램 14 완전 대박이네요. 댓글로도 이건 반응 폭발이네요.
  무심초 2015-01-20 오후 12:24:36
이번 그램 14도 잘 팔리겠군요. 관심들이 장난 아닌듯!
  추억편 2015-01-20 오후 3:19:22
노트기어님이 나와서 정리좀 해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거슬리는 말투를 계속 쓰시는 분이 있네요...
  노트기어 2015-01-20 오후 4:49:33
안녕하세요. 추억편님 ^^ 이후부터는 거친 표현에 대해 필터링을 해나가겠습니다. 편안한 오후 되십시오. (_ _)
  리테일 2015-01-21 오전 12:01:08
근데 저정도면 조금 거슬릴만한 수준이긴 하네요. 그냥 보급형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번 엘지 울트라북 플래그쉽인데,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좀만더 신경써서 내놓았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김명준 2015-01-21 오전 1:22:02
사실 노트북 1.5키로 이내만 되도 충분히 가벼운데 배터리를 실사용으로 우리나라 노트북들은 너무 가벼운 무게만 생각하내요. 이래서 애플이 모바일의 개념을 재대로 이해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애플은 실사용 11시간 충분하지요 비록 무게야 약간더 무겁지만 데일리 컴퓨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국내 업체들이 모르는 것같아 좀 아쉽습니다.
  블루박스 2015-01-21 오전 10:33:42
김명준님. 사실 님과 반대의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을겁니다. 1.5kg짜리 노트북만 들고 다니는게 아니니까요. 가방에, 각종 문서에, 하다못해 다이어리같은거 하나라도 들어가면 그 무게는 엄청나게 올라가죠. 고작 2kg 초반대라 하더라도 어깨에 메고 몇시간만 다니면 어깨 빠질듯이 아픕니다...
  블루박스 2015-01-21 오전 10:37:40
맥북에어가 엄청난 배터리 용량(58Wh쯤 되죠?) 으로 10시간 정도 사용시간이 보장되는건 대단하지만 그게 애플이 모바일을 제대로 이해한다고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 전 LG가 잘하고 있다고 보는게 LG는 아마 국내외 통틀어 최초로 아답터를 스마트폰 충전기와 비슷한 크기로 만들어 제공한겁니다..요즘 카페등지에는 어지간하면 콘센트가 다 있어서..1kg가 안되는 노트북 본체의 무게는 정말 가방 메고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축복이랍니다.
  이동갈비 2015-01-21 오후 8:55:44
14인치에 950g은 그 어떤 태클도 부셔버릴만큼 위력적인 장점입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네요. ㅎ
  궁금이 2015-01-22 오전 2:10:01
14인치 그램도 좋지만 기존 13인치 그램을 14인치처럼 리뉴얼 해서 발매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즉 5세대 브로드웰 넣고 재질을 풀마그네슘으로 바꾸고 하면 기존 13Z940이 900그램 초반대로 떨어질것 같은데..14인치보다 13인치가 더 필요한데 13Z950 나왔으면 좋겠네요..
  ㅁㅇ 2015-01-22 오후 2:01:27
엘지 엑스노트 카페 둘러보니 이녀석 배터리 녹는다는 후기가 많이보이네요 ㅠㅠ 좀만더 넣지
  정찬민 2015-01-22 오후 3:14:29
녹는다는 것이 진짜 녹는거가 아니라 배터리가 아쉽다는 말씀이죠? 어제 GS 홈쇼핑에서 방송하는데 하마터면 결제할뻔 했다는.. 요즘 가장 끌리는 노트북임에는 분명합니다.
  ㄱㄱ 2015-01-23 오전 12:19:03
ㅁㅇ님 저도 이 모델 관심 많아서 계속 검색해보고 있는데 아직 배터리 얘기 올라온 곳이 하나도 없던데요? 어디서 보셨는지요? 저는 참고로 네이버에서 가장 큰 XNOTE사용자 모임에서 최신글까지 다 봤는데 하판균일도 불량으로 교체 했단 분들 몇분 계신거 이외에는 배터리 글은 아예 없던데요..링크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억편 2015-01-23 오전 7:47:46
저도 그런 후기가 많아 보이는 곳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아직 구입한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ㅎㅎ;
  우중 2015-01-29 오전 12:59:04
네이버 LG 엑스노트 까페에 가보시고 말씀하셨으면합니다.
  dooyoou 2015-01-29 오전 2:22:33
구매후보 리스트에 올려놓고 엑스노트 카페 최신글 순으로 왠만한거 다 읽어봐도 전기흐른단 소리는 없는데... 노트북9 2015 에디션이 950g으로 나온데서 환호했다가 코어M이라서 빡친다는 글은 많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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