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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슬림하고 세련된 17.3인치 대형 고성능 노트북 - HP 파빌리온 DV7 - 7009TX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6-25 오전 9:19:14 


키패드는 이제 15.6인치 표준 노트북의 필수 장치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흥미롭게도 노트북에 키패드를 처음 적용한 업체가 바로 HP입니다. 2004년 봄, zd7000 시리즈라는 17인치 모델에 노트북 PC 로서는 최초로 숫자 키패드를 넣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키패드 탑재를 반대하던 업체들이 더 많았습니다. 이유인즉, 키패드가 추가됨에 따라 액정 중앙을 기준으로 사용자가 왼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키보드 운용상의 어색함이 발생하며 노트북의 외형적인 밸런스도 무너질 수 있으며 노트북 사용자들의 올바른 자세 고정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금융권이나 서무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처럼 업무 대부분을 숫자와 함께 지내야하는 사용자들은 노트북 키보드에서 가장 큰 불편을 키패드의 부재로 꼽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노트북 구매와 함께 USB 방식의 키패드를 함께 구입하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15.6인치 이상의 데스크톱 대체형 노트북 PC에는 95% 이상 키패드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결국 키패드에 대한 생각은 HP가 옳았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전원 버튼은 키보드 상단 좌측 부분에 얇은바 형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작은 점처럼 보이는 부분의 LED가 빛을 발합니다.



스피커는 베젤 하단 좌우측 부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저음과 고음을 효과적으로 살려주는 SRS 프리미엄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앞서 사양 부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비츠 오디오사와 제휴하여 제작한 스피커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이는 HP 플래그쉽 모델인 엔비 시리즈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된 고급 옵션이었습니다. HP는 최근 발표된 프로북과 파빌리온 시리즈에도 비츠 오디오를 적용,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빌리온 DV7 - 7009TX에 탑재된 스피커는 노트북 PC로서는 상당한 출력을 갖추고 있으며 바닥에 서브우퍼까지 내장하고 있어 노트북 자체 스피커만으로 영화감상, 음악감상을 즐기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바닥에 배치되어 있는 서브우퍼의 모습입니다. 서브 우퍼가 발하는 음파는 초저역이라고 부르는 음역입니다. 초저역의 특성으로 아주 낮은 음역의 소리는 물론 음원의 방향을 사람이 인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른 스피커와 달리 서브우퍼에서 나오는 초저역의 소리는 어디서 나오는지 알기 힘든, 그저 공간 전체가 울리는 듯한 소리로 들리기 때문에 위치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노트북의 배면에 위치하더라도 실제로 체감되는 소리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터치패드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얇은 크롬 몰딩이 패드를 두루고 있으며 노트북 사이즈에 결맞는 사이즈입니다. 두 손가락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제스처 방식입니다. 하단에 두 개의 버튼으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버튼 클릭감은 다소 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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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인가? 2012-06-25 오전 9:47:51
데탑 대용으로는 딱이네요. 가격이 좀 비싸다고 봤는데 하드 2테라에 블루레이까지 들어갔네요.
  카프카 2012-06-25 오전 10:07:08
요즘 17인치 노트북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잘봤습니다!!
  흐음 2012-06-25 오전 10:46:05
비츠바이 사운드가 생각보다 예전 HP 노트북과 차이를 거의 못 느끼겠던데 꾸준히 사용하는군요. -_-;
  조조 2012-06-25 오후 4:43:02
우와..제가 질문 올리고 가장 궁금했던 제품인데... 리뷰 짱~! 이 제품은 제조사에서 제공한 정보가 영..시원찮아서 궁금했는데 좋군요. 17인치 노트북이 필요하지만 업무용이라 게임은 67x나 7970까진..인 사람에겐 나름 최선의 노트북 같습니다. 특히 키보드가 동종 17인치 중엔 젤 나아보이네요.. 액정도 무광액정이라서 업무용으론 괜찮아 보이구요 (유광은 눈 아픔;;)
  산아 2012-06-25 오후 6:19:20
쩜..... 2%부족한 느낌?
  2012-06-26 오전 12:30:53
17인치 가운데서는 그래도 제일 나은듯. 17인치 디자인 저렇게 뽑기가 쉽지 않죠. 32SSD에 2테라니 저장 장치 구성도 마음에 드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2012-06-26 오전 7:31:46
전부터 궁금했는데 17.3인치 3.25kg 무게의 거대한(?) 랩탑을 어리저찌 가볍게 한 손으로 들고 계신 상태에서 사진을 찍으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정도 무게면 두손으로 들어야 안정적으로 들릴듯 싶은데..혹시 무슨 특수효과라도 넣으신건지요? ㅋㅋ
  그건아마도 2012-06-26 오전 8:50:45
리뷰어님 손가락힘이 대단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조조 2012-06-26 오후 2:00:52
17인치 저정도 무게 되는 넘을 4년 반간 써본 경험으론.. 일단 디스듬히 드는게 아니라 거의 직각에 가깝게 들면 가능하구요 ㅋㅋ 무엇보다 배터리 빼면 무게가 2kg대로 진입하기 때문에 어째어째 될듯합니다. ㅋ 제 놋북은 배터리 구경 못한지 오래된 데트북
  저기 2012-06-26 오후 4:59:00
혹시 엔비4나 엔비6 리뷰계획은 없으신가요?
  성능편 과연? 2012-06-26 오후 6:22:35
성능편이 기다려지네요. 과연 패널이 IPS 패널일 것인가?
  왈라비 2012-06-27 오전 9:49:17
LG나 레노버만 IPS 패널 쓰는줄 알았는데 HP도 사용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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