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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X10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14.1인치 드라이브 내장 노트북으로 탄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9.5mm 슬림형 콤보드라이브의 모습이다. 기존 12.7mm형 드라이브와의 두께 비교를 통해 신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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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40인치 LCD 디스플레이의 모습이다.
지금까지 LCD 대형화는 신호지체현상 해결, 화질 구현, 대형 유리기판의 손상 방지 기술의 애로 등으로 30인치대가 한계치로 인식되었으나 삼성에서 가로 980mm 세로 629.6mm(화면 비율 15:9) 크기의 40인치 LCD 제품을 생산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이제품은 PVA 기술을 통해 170도에 달하는 광시야각과 12ms에 해당하는 응답속도를 실현하였으며 소비전력은 PDP의 절반수준이고 수명은 3배인 5만 시간까지 보증하는 제품라고 삼성측은 설명한다.
1280*768 해상도의 이 제품은 가정용보다는 기업의 홍보용이나 외부 디스플레이로 적합한 제품이다. 물론 가격 또한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없을만큼 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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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꾸며본 홈씨어터셋 - 가정용 홈씨에터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반드시 고가의 전문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PC로도 큰돈 들이지 않고 나만의 안방 극장을 꾸밀 수 있음을 보여주는 PC 홈씨에터셋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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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애플 전시관으로 가보자. 마침 시간별로 진행되는 상품 홍보 및 이벤트 시간인지라 애플을 상징하는 흰색 유니폼을 맞춰입은 예쁜 도우미들의 능숙한 진행이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사실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은건 도우미들의 외모도, 말쏨씨도 아닌 '선물'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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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시관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제품은 바로 애플의 대형 LCD 모니터인 애플 시네마 23이였다. 23인치의 대형 패널에 192*1200 해상도로 구현되는 화면과 애플다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외형 디자인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소유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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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네마 23으로 HD TV를 시연하는 모습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정가 269만원인 이 제품에 하만카돈 돔형 스피커셋, DVI 단자 컨넥터 등 약 310여만원의 패키지 한셋트를 특별 할인가인 275만원에 특별 판매 하였다.
이 제품은 200CD의 밝기에 콘트라스트 350:1 성능의 패널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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