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Windows XP, 키보드 부분의 시간대별 발열량 변화 그래프
|
|
사진설명 : Windows Vista, 키보드 부분의 시간대별 발열량 변화 그래프
|
|
사진설명 : Windows XP, 노트북 하판 부분의 시간대별 발열량 변화 그래프
|
|
사진설명 : Windows Vista, 노트북 하판 부분의 시간대별 발열량 변화 그래프
전반적인 발열 수준은 큰 흐름에서 차이를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메모리의 부족으로 인한 하드 디스크의 액세스가 증가하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의 발열이 보다 높게 측정된 것이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몇몇 구간에서 비스타에서의 온도가 더 낮은 것을 볼 수 있는 데요. 측정 환경의 미미한 차이가 반영된 탓도 있겠지만, 쿨링팬이 그 만큼 더 빈번한 작동을 했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 Windows Vista 하에서의 노트북 소음 수준의 변화
|
|
사진설명 : Windows XP에서의 소음 변화 그래프
|
|
사진설명 : Windows Vista에서의 소음 변화 그래프
최저-최고 소음 수치는 거의 동일하지만, 팬이 최대로 도는 빈도는 그만큼 늘어남을 알 수 있는데요. 때문에 발열면에서는 일정 부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과 비례하여, 전체적인 소음은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 Windows Vista 하에서의 메모리 구성에 따른 성능의 변화
Windows Vista 32비트 버젼의 경우 최대 메모리는 4GB에 여전히 묶여 있지만, 64비트 버젼의 경우 홈 프리미엄은 16GB, 엔터프라이즈 및 얼티밋은 128GB로 현재 출시된 메모리 모듈의 물리적 최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용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메모리의 공간이 넓어졌다고 해도, 운영체제가 단독으로 잠식하고 있는 메모리 용량이 이전 운영체제에 비해 커졌고, 대다수의 노트북이 1GB 수준에 묶여있는 점을 감안해 볼때, 더욱 높아진 그래픽 사양과 메모리를 요구하는 비스타는 비스타 미설치 업그레이드 대상 노트북을 보유한 사용자들을 갈등하게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
|
|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