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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의 Build 를 이용하여 VCD 이미지를 생성해 보도록하자.
이번에도 Brood War 이다. CD-Space에서 생성된 이미지는 .LCD 의 확장자를 가지지만 Virtual 드라이브에서 생성된 이미지는 .VCD의 확장자를 가지게 된다.
CD-Rom에 정품 시디를 넣고 Build 아이콘을 클릭하자.
CD 안의 상세내용을 확인하고, 생성된 이미지가 저장될 폴더를 지정하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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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오는 메뉴는 이미지의 압축에 관한 메뉴이다.
이미 언급한바 있듯, 특별하게 HDD의 용량이 부족한 실정이 아니라면 압축하지 말고 진행하자.
그리고 생성된 이미지의 설명과 생성이 끝난후 자동으로 가상 시디드라이브에 삽입하여 실행 할 것인지를 묻는 메뉴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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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이 끝나고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오른쪽에 생성된 이미지의 정보가 나와있다. 이 이미지를 클릭, 드래그로 시디에 삽입하거나 메뉴의 insert 명령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가상 시디에 삽입하도록 하자.
손쉽게 가상 시디 드라아브에 이미지를 추가, 삭제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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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메뉴의 Drive 메뉴를 이용하여 CD Space 처럼 가상 드라이브의 갯수를 마음껏 늘릴 수도 있다.
위에 화면에서 늘리고자 하는 드라이브의 체크 박스를 채워주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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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가상 시디 드라이브에 관련된 두가지 프로그램을 살펴 보았다.
가상 씨디롬 프로그램들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노트북을 몇 배는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사용하기에 따라 불법 복제/유포 등의 큰위험을 안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소프트웨어의 비정상적인 사용은 관련 프로그램 개발자 뿐 아니라 모든 CD Title 개발자들의 의욕을 꺽어 버리는 '저작권 침해 행위'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을 버리고 건전한 소프트웨어 문화 발전을 위해서 이 양날의 검을 유익하게 사용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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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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