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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비즈니스 노트북의 기준을 세우다 - HP 프로북 470 G1 (외형편)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4-10-16 오후 11:08:46 


전원 버튼은 키보드 상단 좌측 부분에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아이콘에서 LED가 빛을 발합니다.


사진설명 : 키보드 상단 우측 부분에는 무선랜 스위치와 음소거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스피커는 키보드 상단 좌우측 부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1.5W +1.5W의 표준 출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음과 고음을 효과적으로 살려주는 DTS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터치패드부입니다. 최근 울트라북 터치패드가 워낙 크게 나오기 때문에 프로북 470 G1 시리즈의 터치패드는 덩치에 비해 아담한 느낌을 줍니다. 깔끔한 형태의 클릭 버튼 두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손가락으로 상하좌우 스크롤 및 이미지 사이즈 확대, 축소, 회전 등의 부가 기능 실행이 가능한 멀티 제스처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버튼의 클릭감은 깊은 편이며 클릭시 발생하는 소음이 거의 없어 정숙함을 요하는 곳에서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터치패드 버튼을 무소음으로 설계할 수 있는 것은 비즈니스 시장에서 성숙한 경험을 갖고 있기에 가능한 부분입니다.


타이핑시 손바닥 부분에 패드가 닿아 커서 튐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터치패드 좌측 상단 부분에 작은 센서를 넣었습니다. 이 부분을 손가락 끝으로 살짝 두드리면 레드 LED가 들어오면서 터치패드가 비활성화되고 다시 한번 두드리면 터치패드가 활성화됩니다.


팜레스트 우측 상단에 배치되어 있는 지문 인식 센서의 모습입니다. 편리한 로그인, 웹사이트 ID, 비밀번호 입력을 간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노트북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좋은 부가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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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문 2014-10-17 오전 7:59:45
아.. 진짜 노트기어 리뷰는 명불허전임. 모든 리뷰마다 내부를 자세히 보여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이동진 2014-10-17 오전 9:09:02
맞아요. 저처럼 노트북 개조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노트기어 리뷰는 정말 유용하죠.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이동진 2014-10-17 오전 9:09:58
다 괜찮은데 msata 슬롯이 없는게 좀 아쉽군요.
  이런 2014-10-17 오후 1:17:47
히트파이프 하나로 gpu하고 핫쉘 i7 쿼드코어의 열을 감당하려하는 건 사용시 발열에의한 쓰로틀링과 저성능으로 일찍 사망할 노트북...
  G2가... 2014-10-17 오후 8:33:26
470 g2 가 나온 시점에 G1 리뷰라니... 좀 아쉽네요 G2 구매하려고 기웃거리던참이라...
  근데이거 G2 2014-10-17 오후 8:42:23
G2 아닌가요? 4세대면 G2에 꽂히는데..
  하동훈 2014-10-18 오전 7:03:52
G2는 신형 개념이 아니고 저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입니다. 대신 해상도가 풀 HD로 올라갔죠. 무선랜은 802.11n이고요. 나머지는 똑같습니다. 이 모델은 좀 더 개인 성향이 강한 사용자들을 위한 모델이고 G1이 제대로된 비지니스 노트북 맞습니다.
  멋진오빠 2014-10-18 오후 12:27:06
17인치 노트북 찾고 있었던 중인데 반갑게도 프로북 470 리뷰가 업데이트 되었군요. 개성비 디자인 모두 잘 뽑혔네요. 쓰로틀링만 없는거 확인되면 구입할 생각입니다.
  미누 2014-10-30 오전 9:52:20
네 G1 과 G2 는 아시겠지만 제품의 세대를 표현하는 것이 맞는데요. 17인치 노트북에서는 G1 의 쿼드코어 제품이 더 매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G2 에서는 앞서 말씀해주신데로 저전력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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