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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호...후면 우측에 보니 USB 포트도 하나가 있군요! 2.0을 기대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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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지금봐도 8년전에 출시된 모델같지 않게 슬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당시에는 어땠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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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수소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을 때 TP 560에는 메모리 이펙트가 거의 없는 고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기본으로 제공하였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용량으로보면 지금의 3셀 배터리팩에 해당하지만 당시로서는 6셀이 채용된 넉넉한 배터리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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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절대적인 지배를 받는 것이 어디 노트북 뿐이겠습니까! 노트북보다 좀 더 많은 시간이 허락되었을뿐, 우리들도 여전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 쇠약해져가는 불완전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점이 있다면 노트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외 없이 값어치가 하락되지만 그 노트북을 도구로 사용하는 우리 인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있는 경험과 더 많은 성취를 이루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인생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발하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 손에 들려진 노트북으로 최대한 가치 있는 일을 해나가시는데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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