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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키보드의 키감을 결정 짓는 키보드 구조 - 파란색 고무 패킹이 키를 누를 때의 압력을 적절히 유지해 주며 격자 형의 틀은 각키들이 좌우 흔들림 없이 안정된 동작을 하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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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LS50의 터치패드는 팜레스트 부와 동일한 색상이 사용되어 평면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터치패드 손 끝의 감각으로 좌우를 구분할 두 있도록 오른쪽 버튼의 중앙 부위가 돌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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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시리즈에서부터 장점으로 평가되었던 '포트 확장성'은 LS 시리즈까지 잘 이어져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표준형 노트북 중 X 노트 시리즈 만큼의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하는 라인업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SD 메모리 슬롯을 내장하고 있어 디지털 카메라나 SD 메모리 카드 슬롯을 갖춘 PDA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PCMCIA 슬롯 S/PIF 단자, USB * 3 슬롯, 그리고 IEEE 1394에 이르기까지 부족함 없는 확장 포트를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최근에 출시되는 노트북들이 패러랠 단자를 비롯한 레거시 포트부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구형 프린터나 복합기의 사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X-NOTE에는 최신 기종임에도 페러렐 포트까지 갖추고 있어 다수의 주변기기 활용이 용이하다. 단 페러랠 포트의 위치가 주변기기 사용에 적합하지 않은 좌측에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 옥의 티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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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노트북 우측면의 포트를 살펴보자. 왼쪽에서부터 SD 메모리 슬롯과 PCMCIA 슬롯, IEEE1394 슬롯, 광학드라이브, USB 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USB 포트는 앞서 말한대로 마우스의 사용이 용이한 위치에 배치되어 있어 기대 이상의 편리함을 제공해 준다. 광학드라이브는 CD-RW/DVD combo 드라브를 탑재하고 있으며 옵션으로 DVD±RW를 장착하여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SD 메모리 슬롯과 PCMCIA 슬롯, IEEE1394 슬롯이 좁은 공간에 몰려 있어 사용시 약간의 불편함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돌출부가 두꺼운 PCMCIA 카드를 사용할 때에는 IEEE 1394 포트와 SD 메모리 카드 슬롯을 모두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위와 같이 좁은 곳에 포트를 집약시키기 보다는 약간의 여유 공간이 있는 노트북의 전면부로 SD 카드 슬롯과 IEEE1394 포트를 이동시켰다면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었을 것이다.
참고로 아직까지 DVD±RW는 각 제조사의 하이엔드 라인업에서만 채용되고 있는 정도이며 4X/2X DVD-R Read/Write, 4X/1X DVD-RW Read/Write 가 가능한 도시바의 SD-R6112 모델이나 혹은 1X DVD-R Read/Write, 1X DVD-RW Read/Write의 SD-R6012 모델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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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SD 메모리 슬롯과 PCMCIA 슬롯, IEEE1394 슬롯이 좁은 공간에 옹기 종기 모여 있다. 다정한 모습이 보기에는 좋지만 사용시엔 각포트에 연결되는 장치들의 돌출부 간섭으로 불편이 야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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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좌측면의 포트 구성을 살펴보자.
왼쪽부터 비스듬히 기울여져 있는 열 배기구가 보이고 그 옆에 위치한 슬롯 커버 안쪽으로 페러랠 포트와 외부 모니터단자, 그리고 USB 단자 2개와 Mic in/ Headset OUT 단자가 위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많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몇몇 분야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페러랠 포트를 장착하여 패러랠 포트를 사용하는 주변기기도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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