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대형 드론이 기물이나 주변 사람에게 부상을 입힐 수 있는만큼, 사용자는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배상 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제로 건전한 드론 동호회의 경우 ’배상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회원의 공개적인 비행을 금지하는 회칙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특히 ’비행 금지 구역’ 내에서의 비행이나 야간 비행은 관련법에 의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비행 허가 지역에서도 기본적으로 ’시계 비행이 가능한 환경’에서 비행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관련법을 준수한 비행을 해야 한다는 점도 드론 사용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부분입니다.
드론은 개인의 취미를 넘어 아빠와 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아이템중 하나입니다. 드론에 대한 사전 지식을 습둑하고 준비 과정을 거쳐 건전하게 사용한다면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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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훈
재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