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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는 평면을 손가락 끝으로 움직이면서 커서를 조작하지만 트랙포인트를 손가락 끝의 압력만으로 커서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터치패드와 같이 공간 제약을 받지 않으며 압력에 따라 커서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터치패드도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일반 싱크패드는 트랙포인트 아래에 3개의 버튼을 배치하고 터치패드 아래에도 3개의 버튼을 배치하는 방식이지만, 싱크패드 요가는 버튼 일체형 방식으로 터치패드가 변경되었습니다. 사용자가 버튼으로 활용되는 영역을 구분할 수 있게 상단 부분에 붉은색 실선과 작은 요철로 3버튼 영역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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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울트라북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버튼 일체형 터치패드가 독특할리 없습니다. 이보다는 싱크패드 요가에 탑재된 터치패드가 버튼 영역만이 아니라 패드 전체가 눌리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타 모델과 차별된 사용감을 제공합니다. 터치패드의 어떤 방향을 눌러도 부드러운 클릭감으로 패드 전체가 눌리기 때문에 상당히 독특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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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내부 구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닥면은 확장 슬롯 없는 통짜 구조로 일반 울트라북과 큰 차이 없는 구성입니다. 상판과 마찬가지로 바닥 케이스 재질 역시 마그네슘 합금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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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후면 배열구도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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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패드 요가의 내부 구조입니다. 상단에는 메인보드가 자리잡고 있으며 하단에는 배터리와 스테레오 스피커, 2.5인치 규격의 SSD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울트라북과 큰 차이 없는 구성이지만, 한가지 다른 점은 mSATA 규격 대신 2.5인치 표준 규격의 SSD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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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 i7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쿨링 시스템 역시 간소화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냉각판과 한 줄의 넓은 히트파이프, 일반 울트라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이즈의 쿨링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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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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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
부황
나랑드
고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