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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가 아닌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한 태블릿임에도 인텔 4세대 아톰 프로세서인 아톰 Z374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이 이채롭습니다. 아톰 Z3745 프로세서는 쿼드코어 기반으로 2MB L2 캐시를 탑재하고 있으며 1.33GHz 클럭(최대 1.83GHz)으로 동작합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패드 TF103C에 탑재된 프로세서의 퍼포먼스는 성능편에서 자세히 분석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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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본체 중앙 부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10.1인치 태블릿이여서 그런지, 배터리가 차지하는 공간이 생각만큼 크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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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트랜스포머 패드 TF103C에 탑재된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모습입니다. 3.7V, 19Wh 용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 배터리 구동 시간에 대해서는 성능편 리뷰에서 자세히 다루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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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모듈의 모습입니다. 기존 트랜스포머 패드는 모노 스피커 구조였으나 3세대 모델인 TF103C는 스테레오 방식으로 변경, 멀티미디어 소스 활용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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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대비 스피커 모듈 사이즈도 크고 출력 역시 좌우 각각 1W + 1W 여서 내장 스피커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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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카메라 모듈의 모습입니다. 200만 화소로 최근 출시되는 태블릿 가운데 화소가 낮습니다만, 빠른 AF 성능과 화소 대비 우수한 색감을 갖추고 있어 실제 활용성은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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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꾼꿈
3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