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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노트북과 대화면 태블릿의 절묘한 조화 - 에이서 아스파이어 R7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3-08-19 오전 10:27:34

하판을 제거하면 내부 구조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하판 재질은 마그네슘 합금입니다. 프리미엄 노트북 다운 구성입니다.

내부 구조입니다. 상단 부분에는 메인보드가 배치되어 있고 하단에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와 스피커 모듈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스파이어 R7 시리즈는 빠른 체감 성능을 위해 SATA3 SSD를 주요 저장 장치로 사용합니다. 상위, 하위 모델 모두 256GB 용량이며 리뷰 모델에는 라이트온(엔지니어용 샘플인 관계로 양산 모델에는 SSD 브랜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m-SATA 모듈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메모리 슬롯의 모습입니다. 메인보드에 4GB가 고정되어 있고 추가 슬롯을 하나 더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추가 메모리가 슬롯 형태로 탑재되어 있어 메모리 확장이 가능합니다.

SSD의 저장 공간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2.5인치 하드디스크 베이를 추가로 갖추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기본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필요에 의해 개인적으로 추가를 해야 합니다.

아스파이어 R7에 탑재되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모습입니다. 폴리머 배터리는 전해질의 유출 걱정이 없고, 고온에도 안정적입니다. 충전 사이클 역시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2배 이상 길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에이서는 이 배터리로 최대 4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1차 테스트한 결과로는 i7 프로세서 + 외장 그래픽 모델 기준인듯 합니다.) 이부분은 성능편을 통해 자세하게 분석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