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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콥터로 변경하면 위와 같은 형태가 됩니다. 가벼운 카메라와 짐벌을 장착한 상태에서 보다 장시간 비행을 원할 경우 쿼드 콥터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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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그야 말로 벽돌보다 더 크군요. 무게도 1.8kg으로 어지간한 중형 드론 무게를 능가합니다. 배터리는 6셀 구조이며 리튬 폴리머 충전기 셋트가 기본 제공됩니다.
배터리는 22.2V 16000mAh 용량의 리튬 폴리머팩이 기본 제공됩니다. 355Wh 용량의 초대형 배터리입니다. 몬스터급 용량이지만 고출력 모터 6개와 중량이 많이 나가는 짐벌, 카메라를 달고 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완충시 약 14분 정도의 연속 비행(5D, 24-70mm 렌즈 및 짐벌 탑재 상태)이 가능합니다. 소니 RX100 시리즈 및 G-3S 짐벌을 장착할 경우 비행 시간은 20분 정도로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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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팬텀 배터리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X900의 배터리가 얼마나 큰 용량인지 실감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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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X900에서 시선을 끄는 또 하나의 장치가 있습니다. 바로 중대형 드론 운영시 꼭 필요한 안전 장치인 낙하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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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은 QR X900용 낙하산입니다. 탑재할 공간만 확보할 수 있다면 다른 드론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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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은 자동 모드와 수동 모드가 있습니다. 자동 모드는 드론이 80도 각도 이상으로 기울면 자동으로 낙하산이 작동됩니다. 일반적으로 전후방, 좌우향으로 최대 출력을 가해도 80도 이상 기체가 기울어질 확률이 없기 때문에 80도 이상으로 기체가 기우는 상황은 충돌 또는 콘트롤 상실에 따른 자유 낙하 상황일 것입니다. 자이로센서가 각도를 감지해 모든 동력을 차단하고 낙하산을 동작시키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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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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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군
대두대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