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지를 감싸고 있는 '캡'일 뿐이다. 원통형 스피커부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제작되다보니 마치 스피커구인양 천연덕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결국은 평범한 캡에 불과했다.
휴대폰 경첩구조와 같은 방식의 힌지부는 래치 없이도 노트북 상판을 닫고 열는데 필요한 압력을 충분히 버틸만큼 보기에도 든든한 모습을 하고 있다.
소니 바이오 Z505와 비슷한 구조의 힌지부 캡의 모습이다. 캡이면 캡답게 생길 것이지 스피커 철망은 왜 만들어 놓아서 헛물켜게 하는 걸까? ^^;
지금까지 후지쯔가 센트리노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야심차게 출시한 POPPY 5010의 외형적인 특징과 내부 구조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P5010에 최초로 적용된 수퍼 파인 패널 액정과 키보드, 시스템의 성능과 발열, 소음, 무선 수신률 등 내부적인 특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얼마전에 일본 내수모델 T60D를 중고로 샀습니다. 솔직히 성능때문에 걱정많이 했는데 사무용 서브로 쓰기에는 적절하더군요~ HP2133 고민 많이 하다가 솔직히 그 가격에 그 성능....ㅠㅠ; 크기와 키보드 외에는 메리트가 없는듯...좀 크기는 하지만 쓸만합니다. 웨이트 세이버 구해야 하는데~~ 따로 파는데 없을까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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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박상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