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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램대역폭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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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성능 테스트
X05의 발열 및 소음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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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05은 대체적으로 정숙한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윈도우 초기 구동시를 비롯하여 일반적인 작업시 거의 소음이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숙하다.
시스템 과부하시 간헐적으로 쿨링팬이 작동하기는 하지만 조용한 장소에서도 그다지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로 양호한 동작 상태를 나타내었다.
소음 부분에 있어서는 높은 점수를 줘도 아깝지 않을만큼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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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X05의 출시를 기다렸던 사람들 중 대부분은 신형 X05의 '발열 상태'에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다. 사실 센스 X10의 체감 발열은 타경쟁사의 센트리노 모델에 비해 높았던 것이 사실이며 이는 '비교광고'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을만큼 화두가 되기도 했다.
X10이 발열로 지탄을 받은 이유는 발열 정도가 높았다기 보다는 발열 부위가 넓어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체감발열'이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이다.
X05의 마이너 모델인 센스 X05에서는 과연 발열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되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히 만족할만한 성능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X05의 쿨링시스템은 X10의 구조와 비교해볼 때 아무런 변화가 이루어 지지않았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X10에 비하면 좀 더 나은 발열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종래의 G-Force그래픽 칩셋을 장착한 X10과는 달리 X05는 발열량이 감소한 메인보드 통합형 그래픽 칩셋을 사용하였고 두께에서 X10에 비해 조금 여유로운 공간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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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약 3시간 정도 DVD 타이틀을 구동시킨 다음 가장 온도가 높았던 왼쪽 팜래스트와 터치패드가 경계하는 부분의 온도를 측정하였더니 약 34도를 가리켰으며 CPU 등이 위치한 배면의 경우 44.4도를 나타내었다.
이는 X10의 전체 발열 상태보다는 양호한 수치이다. 사실 최박부 19.3mm 두께의 X10의 경우, 협소한 내부 공간 사정상 집적밀도가 높아 내부의 열이 효과적으로 방출되는데 문제가 있었지만 이보다 공간적인 면에서 다소 유리해진 X05의 경우 팜레스트부로 올라오는 열의 차단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향상을 이루어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X10과 방열 구조가 동일한 관계로 배면에서 발생하는 열에 있어서는 괄목할만한 개선이 이루어지지 없었다. 가장 높은 곳의 온도는 44.4도로 여전히 높은 편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목할만한 점이 있다면 X10에 비해 발열 부위가 어느 정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체감 온도에 있어서는 적잖은 차이를 보였다는 점이다.
X05의 부속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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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05의 전원 아답타이다.
최근에 출시되는 센스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아답터와 동일한 모습이다. 제품마다 크기와 색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두개를 동시에 두고 비교하지 않는다면 차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아답타 측면에 홈이 있어 전선을 감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모양도 귀엽고 색상도 본체와 비슷한 실버톤이라 일체감이 있지만 크기가 다소 큰게 조금 아쉽다.
리뷰에 사용된 제품이 본체와 어뎁터 이외의 부속물은 포함되지 않은 시제품인 관계로 부속물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삼성의 발표에 의하면 한글 Windows XP Home, 한글 Windows XP CD, 시스템 S/W CD, 훈민오피스i (CD),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Power DVD (DVD Player), Magic Internet Zaigen, Magic KBD, Magic Doctor, NAV 2002, 피시딕(전자사전), Acrobat Reader, 전자매뉴얼, 하얀손(타이핑연습), Microsoft Office XP Standard 버전 CD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제공된다.
이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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