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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구성이 주는 기대감 - LG IBM ThinkPad T42P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4-06-28 오전 12:10:49 


거의 대부분의 포트들이 노트북 좌측면에 집중되어 있다. 덕분에 좌측면은 각종 장치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한 모습이다. 왼쪽부터 도난 방지를 위한 락홀, 2개의 USB 2.0 포트, 모뎀/랜 단자, 헤드폰/마이크 단자, CPU 팬 배기구, 2개의 PC 카드 슬롯을 갖추고 있다.



좌측면의 포트부이다. 15인치로 액정 사이즈가 증가한만큼 본체 크기도 증가하였지만 USB 단자 2개가 층을 이루는 구조는 여전하다. 이러한 구조는 외장형 USB 플래쉬 메모리와 마우스 등의 장치를 혼용할 때 불편이 따른다. 즉 USB 플래쉬 메모리의 본체 두께를 위한 충분한 간격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마우스, CF 카드 리더기 등을 꽂은 상태에서 USB 플래쉬 메모리를 꽂기가 상당히 껄끄럽다.

특히 최근 출시되고 있는 USB 플래쉬 메모리형 MP3의 경우 본체가 제법 두껍기 때문에 이를 T41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우스를 제거한 다음 사용해야 한다는 불편이 따른다. 액정 사이즈를 증가시키면서도 기존의 설계틀을 그대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USB 단자 구성에 따른 불편도 T42P에 그대로 남아 있음을 볼 수 있다. 차후 모델부터는 이 부분이 꼭 개선되기를 바랄 뿐이다.



사진설명 : 좌측면 전면부에 배치된 열배기구와 PC 카드 슬롯의 모습

또 15 인치 대형 모델인 만큼 마우스 사용을 위한 별도의 USB 단자 하나쯤 더 구비해 주었을 법도 한데, 여전히 2개만을 제공한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본체 전면부를 슬림하게 깎아 경쾌한 느낌을 받게 하는 것도 좋지만 차라리 이 부분을 기존 모델처럼 뭉뚝하게 하여 하드디스크나 PC 카드 슬롯을 전진 배치하였다면 USB 단자 2 개 혹은 USB 단자 1개와 1394 단자 -IBM은 소니에 의해 규격화된 4핀 1394 단자를 IBM 최상위 모델에 일부러 배치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 하나 정도는 더 집어넣었을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었을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T42P의 설계 자체를 변경해야 하며 그에 따른 생산 원가 상승이라는 첨예한 문제점이 발생하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사진설명 : 노트북 뒷면으로는 배터리가 삽입되기 때문에 뒷면은 전원 단자와 페러렐 단자만 배치되어 있다.



배터리 베이 옆에 남는 약간의 공간에 전원 단자와 페러렐 단자를 배치해 놓은 모습이다. 사실 이 공간을 살려 1394 포트나, 광출력 단자, 아니면 USB 단자를 하나 더 추가시켜 놓는 것이 훨씬 효용성이 있을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페러렐 포트가 필요한 사람들에겐 요긴한 구성이다.

협소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페러렐 단자까지 갖춰놓은 것은 IBM TP가 전통적으로 비즈니스형 컨셉을 추구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최근 페러렐 포트의 쓰임새가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업무용 프로그램의 락키를 비롯하여 아직도 페러렐 포트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사무환경이 적지 않다. 따라서 T42의 포트 구성은 멀티미디어 환경 보다는 업무용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노트북의 바닥면을 살펴보자.



바닥면은 짜임새 있는 구성을 보여주지만 실상은 램슬롯 단자와 미니독II 접속 단자 외에는 별다른 장치가 없다. 배면 상부로 배터리 베이가 있고 오른쪽 윗부분엔 발열구가 조그맣게 마련되어 있다. 하단 왼쪽을 보면 하드디스크를 고정하고 있는 볼트가 있는데, 이 볼트를 풀어내면 내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가 모습을 드러낸다.

배터리가 본체 밖으로 한마디 정도 더 돌출해 있는데, 이는 리뷰 모델인 T42P에 전력소모가 심한 15인치 Flexview 액정이 탑재되어 있는 관계로 4400mAH 6셀 배터리가 아닌 6600mAh의 9셀 대용량 배터리가 기본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닥면 중앙 오른편을 보면 재미있는 그림을 보게 된다. 각각 크기가 다른 4개의 막대기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다름 아닌 배면을 고정하고 있는 볼트의 종류에 대한 안내이다. 볼트가 사용된 삽입구마다 특정 장치의 그림과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이는 노트북을 수리하는 AS 기사를 위한 세심하고도 대단히 유용한 배려이다. 즉 램이나 액정 등 내부 장치 교체를 위해 노트북을 분해한 뒤 조립의 편의를 위해 사용되는 각기 다른 길이의 볼트마다 번호를 부여하고 각 길이에 맞는 볼트가 들어가는 곳을 숫자로 표기하여 깔끔하게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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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pinel 2004-06-28 오전 12:32:06
가장 단단해뵈는 노트북이기도 하죠 ^^; 그리고 노트북 사용자라면 사용한 경험이 있거나, 꼭 한번 써보고싶은 노트북이고... 등수놀이 그만!
  사고싶다 2004-06-28 오전 12:52:43
무게가 약간 있군..피퓨하고 램좀 내려서 저렴하게 팔면 안대나..ㅜ.ㅜ사고 싶네요..
  컥;;; 2004-06-28 오전 1:32:46
엄청난 모델이 리뷰로 올라왔군요! 최고의 사양, 최고의 노트북!! 그러나..나에게는 그림의 떡인 노트북....T.T
  나단 2004-06-28 오전 1:47:59
노트북을 매번 신비스러운 서론으로 소개하는 곳은 전세계에서 노트기어가 유일무이할겁니다!!
  노트북보다 2004-06-28 오전 1:49:23
저런 걸로 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이 있었으면...히히
  음... 2004-06-28 오전 1:58:04
1등을 놓쳤군..누구맘대로 1등 방지를 하는 것인가~~
  2004-06-28 오전 2:02:21
아깝다.. 1등
  금돌이 2004-06-28 오전 2:40:06
사용기 잘 봤습니다 ^^
  하얀거북이 2004-06-28 오전 2:40:39
음 기변한지 얼마안되어 아직 뽐뿌는 못느끼지만 다른 위치에서 기변할 상황이 온다면 또다시 TP를 사게되죠.^^; 암튼 TP만한 노트는 없다는 생각...
  말총머리 2004-06-28 오전 2:42:06
기다리던 T42P 리뷰가 드디어 시작되었네요! 사진이 마치 실물을 보는 것같습니다. ^^
  음냐.. 2004-06-28 오전 5:08:16
정말로 갖고 싶은 노트북...@-@ 환상적이네요... 성능도... 가격도...^^;;
  도칸넘 2004-06-28 오전 7:41:45
음.. IEEE1394포느는 없는건가요?? 이상하네??
  쩝 ... 2004-06-28 오전 8:43:00
광출력 단자가 없다니 ... 정말 아쉬울따름이네요
  F717 2004-06-28 오전 9:00:24
응? T40에는 모뎀이 없네용? 몰랐습니다. ^^ 저는 요즘 360CSE살리기 프로젝트를.. AC어댑터와 하드만 채워넣으면 360기본셋은 완료..
  자두맛사탕 2004-06-28 오전 9:11:56
암묵적 기대감이라....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아쉬운 감도 있지만 최사우이 모델답게 강력하네요
  멋지네요 2004-06-28 오전 10:43:31
혹시 R50이랑 크기비교해주실수는 없으신지요~~
  박하사탕 2004-06-28 오전 11:11:32
모뎀이 없는게 아니라 막아놓은거로 보입니다. 모뎀 쓸 일이 없으니..그리고 리뷰도 멋지고 노트북도 멋집니다.
  일상의 행복 2004-06-28 오전 11:59:34
항상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처음으로 글 남기네요.^_^ 프롤로그랄까, 오프닝이랄까. 글의 시작이 매번 저를 감탄하게 만듭니다.
  일상의 행복 2004-06-28 오후 12:02:01
"...성능편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라는 말씀 역시 기대가 큽니다.+_+혹시 저번처럼 쇼킹한? ^^;;;
  캐츠 2004-06-28 오후 12:12:34
암묵적 기대감이라.... 정말로 적절한 표현입니다! 리뷰를 통해 글쓰는 법을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
  원래 2004-06-28 오후 12:32:59
IBM은 T 시리즈에 1394를 일부러 넣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른 업체에서 표준화된 기술은 최고 모델에서만큼은 안쓰겠다는 자존심이 아닐까 싶은데.. 좀 그렇죠? ^^;;
  speed 2004-06-28 오후 1:28:50
최상위 모델 가격에 맞게, 강력합니다...가지고 싶네요^^
  나같으면 차라리 2004-06-28 오후 2:45:33
성능은 많이 딸리지만 가격은 절반인 R50을 사겠다. 무게도 거의 비슷하고 r50에는 IEEE1394도 있으니까... 뭐, 광시야각은 둘 다 있느니... ㅎㅎㅎ
  무시로 2004-06-28 오후 5:12:01
아뉘.. T42P를 알군과 비교를 하다뉘~ 아니될 말씀이죠. 단지 가격대 성능이 중요하다면 알군을 구입해야 겠지만 두 모델을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질적으로 다르지요~
  만쉐이~ 2004-06-28 오후 6:19:00
최신 기종의 최고의 리뷰 감사합니다. 노트기어 만쉐이~
  A30p 2004-06-28 오후 6:56:00
A30p 나 A31p 모델에는 1394 4핀짜리가 장착이 되어 있는데 ㅜㅜ
  마리안 2004-06-28 오후 7:36:13
일본쪽 정보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자세하고 깊이있는 내용입니다. 노트기어가 있다는 것은 한국 노트북 사용자들의 자랑입니다. ^^ 화이팅!
  T시리즈가 2004-06-28 오후 7:42:55
최고의 놋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놋기어리뷰가 최고인것은 맞는것 같네요^^
  시라소니 2004-06-28 오후 11:16:24
R군과 T군은 충분히 비교가능한 모델이군요, 군살을 빼고 실용성만 강조하면 R군, 보이지 않는 럭셔리함을 보태면 T군이죠. T, R군 모두 굳입니당.
  최고의 2004-06-29 오전 12:05:53
노트북이란 최고의 부품을 사용했어도 그에 맞는 성능을 발휘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예를들어 2004-06-29 오전 12:06:33
7200rpm 하드를 달았으면 안에서 뿜어나오는 소음과 열을 확실히 잡아주는 노트북이 최고의 노트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T42가 2004-06-29 오전 12:06:50
과연 그 성능을 발휘하는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500만원이 넘는 엄청난 놈이기에...
  김문수 2004-06-29 오전 12:16:30
TP리뷰가 나올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정말 리뷰하기 편하겠다는 생각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으니;;
  나단 2004-06-29 오전 1:14:12
꼼꼼하게 보니 사진도 참 잘찍으셨네요. 이정도면 업체에서 사가도 되겠는걸요?
  이정도 2004-06-29 오전 2:59:27
사양에 300만원 정도라면 당장 구입할텐데.. 그건 너무 큰 욕심이겠죠?
  허어.. 2004-06-29 오전 9:36:51
이넘은 너무 무겁소.. 결국 그림의 떡~ 난 좀더 가벼워 지길 원했는데.. 쩝.. 2Kg이 넘는 물건은 차가 없는 내게는 필요가 없다고 느끼오.
  글세요.. 2004-06-29 오후 5:55:38
필요 없다기 보다는 필요해도 구하기 어렵다..는게 진심 아닐까요? ^^; 이정도 노트북이면 누구나가 갖고 싶어하는 꿈의 노트북인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
  s7010sf 2004-06-30 오전 12:23:58
아시죠? s7010cm에서 업그레이드(도단에 슈퍼파인LCD)된 이 모델 리뷰 손꼽아기다립니다. 지난주 시판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감우민 2004-06-30 오전 2:02:27
저도 tpT가 최고의 노트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노트기어 리뷰가 최고라는데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그래도 2004-06-30 오전 2:12:50
T42P 정도면 최고의 노트북이라는 칭송을 받을만하지 않을까요?
  김성규 2004-06-30 오전 10:02:29
다음 사용할 노트북은 싱크패드로 하고 싶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T42는 엄두도 못내고 R51정도나 될까...........
  노트북이 2004-06-30 오후 1:12:32
2kg 넘어가면 패스~
  노트북이 2004-06-30 오후 1:12:39
2kg 넘어가면 패스~
  참나 2004-06-30 오후 1:15:29
윗분 그게 뭐 그렇게 두개나 올릴만한 글인가요? nb의 수많은 서브매니아신가본데 nb에서 하던짓 여기서 하지 마시길...
  돈만있다면 2004-06-30 오후 3:26:59
당장 구입하고 싶을만큼 탐나는 노트북이네요. 으.......
  빨리 2004-06-30 오후 4:39:58
500만원짜리 노트북의 속살을 보고 싶습니다! 내부 구조편 언제 올라오나요? ^^;
  1394만 있다면 2004-06-30 오후 11:50:48
t42p에 올인할텐데.....
  크헉 2004-07-03 오전 11:34:06
500만원이라...3년 워런티가 적용되지 않는다면 욕먹을만한 가격이지만 이제 국내에서도 3년 워런티를 해주니.. 비싸지만 끌리는 노트북!
  몰라 2004-07-05 오전 2:37:02
마치 공학용 계산기 필이네...
  ibm에다 2004-07-20 오전 1:43:15
1394, 광출력 포트 포함 안하냐고? 항의를 해볼까요 아니면 부탁을 해볼까요?.. 아니야.. 처절하게 부탁을 하는 편이 낳을런지도 ㅋㅋ
  흠... 2004-08-23 오후 5:32:22
무겁다...그리고 비싸다...노트북의 첫번째 취지는 휴대성이다...첫번째 취지를 과감히 무시하는 놋북...무게만 빼면 좋은 노트북이네여...
  2004-08-23 오후 5:32:39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을 무시한 것에 별로 안땡기네여...머 집에다가 모셔두고 쓰는 용이라면서 무지 좋겠지만...
  흠... 2004-08-23 오후 5:33:11
집에 모셔둘라믄 데탑쓰는게 실용적이겠져...
  떠그럴 2004-08-24 오전 12:05:32
T41P 사가지고 와서 이것저것 하다 인터넷 연결해보니까 T42P가 나왔다고...-.T
  참내 2004-09-10 오전 12:56:48
T시리즈가 무거우면 X시리즈나 다른 메이커를 알아보면 될 것인지 무슨 불만이 그리도 많습니까? 그럼 모든 노트북이 서브형 컨셉으로 나와야 합니까?
  본체가 2004-10-27 오후 7:18:34
왜 플라스틱 덩이지? 암튼 아범은 이제즐
  이거삿는데 2004-11-14 오후 4:50:16
ㅋㅋ 이거산지별루안돳는데 2대박에안남어서미국에서 ㅋㅋㅋ ㅋㅋㅋ
  좋겟냉 2004-11-14 오후 4:51:16
참나 저님 좋겟내 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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