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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C1시리즈에 채용된“MOTION EYE”와 같이, 180도 회전이 가능해, 셀프 촬영 뿐만 아니라, 액정을 등지고 있는 곳의 풍경이나 사람 등을 촬영하는데 용의하다. - 그렇다고 몰래카메라 대용으로 사용했다가는 '원하지 않는 팔찌'를 찰 수도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
따라서 37만 화소의 프로그래시브 방식 CMOS 센세를 탑제한 Motion EYE는 디지털 카메라의 대용 보다는 PC-CAM의 용도로 보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
Motion Eye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액정 판넬의 우측에 있는 "CAPTURE”버튼을 눌러 Network Smart Capture라는 프로그램을 가동해야만 한다. 물론 버튼을 누르지 않고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Network Smart Capture를 가동 시켰다면, 액정으로 피사체를 확인하고 랜즈의 방향을 맞춘다음, 카메라에 달린 다이얼을 돌려 초점을 맞추고 다시 한번 "CAPTURE”버튼을 누르면 간단히 촬영이 이루어 진다.
MOTION EYE는 내부적으로는 USB로 접속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어 장치관리자에서 USB장치로 인식된다. 즉 USB를 통해서 전력을 공급받기 때문에 전력 절약 설정 툴인 PowerPanel를 이용하여 배터리 구동시에는 MOTION EYE의 전원을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다.
PowerPanel의 기능으로 전원이 차단된 경우에“CAPTURE”버튼을 눌러 다시 전원공급 상태로 복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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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Motion Eye의 촛점을 맞추기 위한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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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액정 판넬의 CAPTURE 버튼을 눌러서 Network Smart Capture를 가동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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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Smart Capture에서 이전에 찍은 사진을 확인 할 수 있다.
다음은 바이오 TR의 모션 아이를 이용하여 촬영한 이미지들이다. 이미지의 질에 대해서는 독자들이 알아서 판단하기 바란다. ^^;
TR의 모션아이를 이용해 촬영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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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TR의 모션아이를 이용해 촬영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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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TR의 모션아이를 이용해 촬영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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