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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스피커는 본체 후면, 힌지부 좌우측 부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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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3W 모듈을 사용하여 외장 스피커 없이도 영화감상, 음악감상을 즐기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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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기본 제공되는 키보드의 모습입니다. USB 접속 방식이며 일반 키보드와 별 차이 없는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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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맞게 상단 부분을 하이그로시로 마감하였고, 키보드열이 시작되는 부분에 크롬라인을 넣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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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본 제공되는 마우스의 모습입니다. USB 접속 방식이며 휠을 포함한 일반적인 타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무선으로 구성하였다면 제품 활용 및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일체형 PC라고는 하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아톰 프로세서가 어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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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프로세서가 모바일용으로 만들어진 초저전력 CPU이긴 합니다만, 데스크톱 PC 분야에도 활용이 됩니다. 물론 아톰 프로세서의 퍼포먼스를 익히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톰 기반의 데스크톱 PC가 일반 데스크톱 PC와 같은 고성능 기반이 아니라는 점은 쉽게 예측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성능과 사용 편의성, 확장성 부분에서 노트북에 비해 절대적인 우의를 갖고 있어야 경쟁력이 있는 데스크톱 PC 분야에 저성능, 저전력을 특징으로 하는 아톰 프로세서를 적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선 2.5W의 소비 전력만을 필요로 하는 아톰 프로세서는 저전력. 저발열 구조라 장시간 사용시에도 발열이나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습니다. 아톰은 저전력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CPU 팬을 제외하거나 사용하더라도 아주 간단한 구조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이는 파워, CPU, 그래픽 칩셋으로 세분화되어 각각의 쿨러들이 시끄럽게 돌아가는 일반 데스크톱 PC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간결한 구조입니다. 사실 데스크톱 PC를 장기간 사용해온 분들이라면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설치된 다양한 쿨링팬이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아실겁니다. AS 센터에는 각종 먼지와 이물질로 범벅이 되어 제대로 작동을 못하는 팬으로 인해 고장을 일으킨 CPU나 그래픽 칩셋들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또 초소형 사이즈의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체형 또는 극소 사이즈의 하우징 설계가 가능합니다. 한번 설치하면 장소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 데스크톱 PC와는 달리, 아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넷탑은 배터리만 포함하지 않고 있을뿐, 노트북 PC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작고 가볍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집안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옮겨다니며 사용할 수 있고 좁은 공간에도 손쉽게 설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디지털 TV와 연결할 때에도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을뿐더러 정숙한 동작으로 디지털 소스 감상에 방해를 주지 않는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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