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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gear에서 지난 5월 국내 벤처 회사에서 제작한 Multi Screen Computer라는 모델을 소개한바 있다. Multi Screen Computer는 두 개의 그래픽 카드, TV 수신 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듀얼 모니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모델이었다.
이번에 COMDEX에서 소개된 MONIX의 제품들은 적게는 3개에서 많이는 6개의 모니터들로 구성되는 멀티 모니터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었다.
모닉스 시스템이란 쉽게 말해 본체 한 대에 여러 대의 LCD 모니터를 연결해서 각기 다른 화면을 띄우거나 같은 그림을 넓게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PC 본체와 모니터는 철제빔으로 연결하여 흔들리거나 떨어질 염려가 없고 암(arm)을 이용해 화면 각도를 조정할 수도 있다. 15, 17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모니터를 상하좌우 원하는데로 배치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듀얼 혹은 3중 모니터 시스템까지는 게임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4대 이상은 컴퓨터 그래픽이나 웹 디자인, 프로그램 개발 등 연구 개발 목적이나 금융, 증권 등 특수 업무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용에 적합하다. 물론 해커들의 작업(?)용으로도 더할 나위 없다. ^^;
본체는 AMD 듀론 1.3Ghz, DDR 128MB 메모리, 60GB 하드디스크, 24배속 CD-RW 리코더 등으로 이뤄진 것과 AMD 애슬론 XP 2000+, DDR 256MB 메모리로 된 것 등 다양한 스펙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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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프로그래머들이라면 한번쯤 꿈꾸어 볼 만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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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광학 펜 마우스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주)펜지의 부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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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펜 마우스는 전용 패드가 필요 없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활용성 및 편리성이 보장되는 제품이다.
프리젠테이션이나 유아들의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 교육용에도 많이 이용되나 역시 주력으로 사용되는 곳은 그래픽이나 캐드등의 디자인 작업이다.
중소기업에서 발매되었음에도 여타 대기업들의 제품들 만큼이나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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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노트북의 발열을 줄여주는 쿨링패드도 곳곳에서 눈에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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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클린넷 (Cl▲anN▲t) 운동의 하나로 정보통신부를 비롯해 엠파스 등 대형 포털사이트와 공동으로 지난 17일부터 민관합동 정보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클린넷 운동은 스팸메일·음란물·욕설 등 사이버 쓰레기에 피폐해져 가고 있는 인터넷 환경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조선일보가 정부·학부모·교사·보안 업계·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벌이는 인터넷 환경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각종 보안단체와 대형 포탈 사이트 등 13개사가 참여하고 있고 각 참가 업체들은 각자 홈페이지의 첫 화면에 정보보호 캠페인의 취지를 게시하고 컴퓨터 사용자들이 지켜야 할 8개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정보보호 실천수칙
1.백신 프로그램 설치하고, 자동 검색·자동 업데이트 설정하기
2.패스워드는 영문·숫자 혼합해서 8자리 이상으로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변경하기
3.부팅할 때, 윈도 로그인할 때, 네트워크 공유폴더 사용할 때 반드시 패스워드설정하기
4.1주일에 한 번 윈도 등 주요 소프트웨어의 보안패치를 다운로드해 설치하기
5.정품 소프트웨어 사용하기
6.보낸 사람이 불분명한 이메일(EMAIL) 은 절대로 열어보지 않기
7.중요한 데이터의 백업(저장)을 생활화 하기
8.하루에 한 번 컴퓨터를 껐다 켜고, 컴 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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