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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의 배면 모습이다.
왼쪽에 금속판으로 둘러싸여 있는 부분이 PC Card 슬롯이고 오른쪽의 빈공간은 하드디스크가 장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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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에 부착되어 있는 8MB 용량의 온보드 메모리. 그 때나 지금이나 메모리는 역시 우리니라 것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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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레또 전용의 메모리 모듈. 메모리를 확장했을 때에 위와 같은 모습으로 메인보드에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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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AMD 5x86-P75 CPU를 갖고있는 코모스 리브레또 30
리브레또 30은 당시에 오버클러킹시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었던 AMD의 CPU를 사용한 관계로 오버클러킹이 성행했다.
코스모 리브레또 30에 사용된 5x86-P75 의 경우 최대 5x86-133 까지 오버 클러킹이 가능했으며 이 유혹에 넘어가버린 많은 유저들이 멀쩡한 리브레또를 죽음으로 몰아넣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마니아 층에서는 리브레또 30의 클럭 제어칩 중 오버를 담당하는 16번 핀에 스위치를 달아 일명 '터보 리브레또'를 만드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다.
참고로 오버클러킹도 노트북의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좋은 수단이기는 하지만 이는 CPU의 열을 많이 발생시키는 작업임으로 CPU의 열을 줄일 수 있는 몇가지 방법도 함께 시행하는 것이 좋다.
첫째, Memory를 충분하게 확장해준다. 리브레또에서 많이 사용되는 Windows 98을 원활하게 작동시키는 데에는 20MB이상의 메모리가 필요하다. 만일 이보다 적은 메모리를 사용을 하게 되면 시스템이 다운되는 현상이 잦아지게 되고 의미 없는 CPU의 연산이 많아 지게 되어 CPU 온도만 높이게 된다. AMD 초기 제품의 경우 CPU의 온도를 제어하는 센서가 없기 때문에 코어가 타버리는 일이 흔했다. 따라서 오버클럭킹을 하기 전에 램을 충분히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RPM이 더 놓은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 이런 빠른 하드디스크 채용은 시스템 내의 프로그램 로딩을 단시간에 하게 해준다 . 따라서 CPU나 RAM의 여가시간(idle time)을 생성해줌으로 해서 냉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이미 구형중에 구형이 되어버린 리브레또에겐 의미 없는 이야기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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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메인보드를 들어낸 본체의 백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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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MainBoard의 CMOS 배터리. 리브레또 30은 COMS 배터리가 쉽게 방전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는 기종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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