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HOME > 리뷰리스트 > 노트북리뷰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수스가 선보이는 고성능 울트라씬 노트북 PC - UL30JT (성능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0-05-28 오후 3:15:04 


상위 30도의 시야각에서 바라본 이미지입니다. 각 레벨의 휘도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액정에서 대부분 순 백색이 상위 시야에서 왜곡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점과 일맥상통하는 특성이라 하겠습니다.


30도 하위시야에서 바라본 이미지입니다. 색반전이 강하게 일어나 색감차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게 뭉개지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액정에서 관찰 할 수 있는 평균적인 수준이나 앞으로 LCD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는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측면 30도 각도에서 바라본 시야각 측정이미지입니다. 화면 심도에 따라 표현되는 휘도에서 차이가 있으며 상단 일부에만 반전된 부분이 보이고 있군요. 다만 계조의 색 열화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측면 50도 가까운 각도에서 바라본 액정입니다.  측면에서도 밝은 화면을 인식할 수 있지만 어두운 부분이 반전되에 측면에서 텍스트를 읽어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군요.


측면 75도 정도의 각도에서 바라본 화면입니다. 대부분이 원래의 계조에서 벗어난 모습입니다만. 측면에서도 밝은 화면을 보여주는 점은 이 액정의 특징이라 볼 수 있겠군요.


이번 테스트는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빛샘 또는 해오름 현상이라고 불리는 현상을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빛샘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액정 패널과 액정 배젤의 조립 문제부터 시작해서, 액정 패널 제조 공정 상의 문제, 액정과 백라이트간의 간격 문제 등이며, 일반적으로 액정 상/하단 영역의 경계선에 인접한 화소전극의 일부가 불균일하게 러빙(Rubbing)되어, 상-하부기판의 합착 후, 화면의 가장자리 부근에서 빛샘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조사에서는 이에 대해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는, 그리고, 영상 감상 또는 문자 가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품질을 보증한다는 의미인 ’인 스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영상 전체의 판독이 어려운 과도한 빛샘 현상이 아니라면, A/S의 대상이 아닙니다. 물론 고객을 존중하여 타 패널로 교체해주는 제조사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노트북을 현장에서 이것저것 확인해 보면서 구입하기 어려운 사용자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노트북을 구입함에 앞서 자신이 구입하고 자하는 노트북 액정 패널의 특성을 확인하는 잣대를 추가하는 것은 이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빛샘 현상은 액정 패널 하나하나의 편차에 해당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큰 의미 부여 보다는 부가적인 참고 사항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수스 UL30JT에 탑재된 액정의 빛샘을 확인하기 위해 셔터를 기존보다 오래열어 촬영했으며 하단과 측면으로 부터 카메라의 센서로 구분하기에도 어려운 수준의 미미한 량의 빛샘만이 관찰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실내 조명이 있는 상태에서는 거의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의 불균등만이 야기되었습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인연 2010-05-28 오후 3:27:45
기대되는군요.
  2424 2010-05-28 오후 4:06:56
6페이지 윈도우즈 체험지수가 사진은 2.9인데 사진밑 설명은 4.9라고 나와있네요 310M의 경우가 그래픽카드수치가 4.9이고 4500HD가 2.9일것 같긴한데 정확한 설명이 추가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기다리던 2010-05-28 오후 4:38:30
성능편 리뷰로군요. 프로세서 성능이 많이 좋아졌네요. 배터리는 좀 줄고, 소음발열도 약간씩 올라갔지만 여전히 훌륭합니다. 진정한 최강 울트라씬이로군요.
  확실히 2010-05-28 오후 9:11:28
이 녀석은 물건인듯 ssd탑재해서 쓰고 싶은 모델이군요 640um달고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으랏차차 2010-05-28 오후 10:59:51
대박 울트라씬 노트북임에 확실합니다. 인정
  빅토르 2010-05-29 오후 3:36:58
Switchable 의 c 철자가 빠졌습니다.
  흠.. 2010-05-29 오후 7:08:58
제품 자체가 좋은 건 알겠는데;; 요새 울트라씬은 진짜 씬하기만 하고 라이트하진 않네요 ㅠ
  310M 2010-05-30 오후 2:46:05
어째써 그래픽이 9.8점이나 되는거죠 ;
  컨셉으로보셔야죠 2010-05-30 오후 4:17:09
단순히 그래픽 점수만이 아니라 제품의 사이즈와 제품의 가격대 스위칭 그래픽 시스템을 종합한 점수니까 높을수 밖에 없지요. 단순히 그래픽 칩셋의 버전만 놓고 점수를 준다면 초대형 노트북은 무조건 높고 휴대 노트북은 무조건 낮아야 하는데 이건 공평한게 아닙니다. 상대성을 고려한 배점이고 적절합니다.
  울씬중에서 2010-05-30 오후 5:55:51
그래픽이 제일 좋으니까요. 내장 그래픽으로 배터리도 오래가고.. 그래서 점수가 높은거죵
  df 2010-06-07 오후 3:44:42
ul30a보다 소음이 많이 큰거같은데요 노트북 많이 써봤지만..넷북부터..울트라씬..일반노트북 ul30a가 젤 조용한거같더군요...팬없는노트북에 견줄만합니다
[ 아래 스팸방지 글자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