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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델은 엔지니어용 샘플이여서 양산 모델과 내부 구조가 다소 다릅니다. 특히 좌측에 금속 판으로 덮혀 있는 부분이 확장 메모리를 위한 슬롯 자리입니다. 양산 모델에는 해당 자리에 빈 슬롯이 마련돼 있어 메인보드에 고정되어 있는 4GB에 더해 12G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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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저장장치인 SSD입니다.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것처럼 2.5인치 규격입니다. 일반적으로 13.3인치 노트북의 경우 mSATA 규격 또는 M.2 규격을 사용하여 두께와 무게를 줄이는 것이 관례입니다만, 트랜스포머북 플립 TP300LA에는 일반 노트북용 하드디스크와 같은 규격의 SS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드디스크, SSD 적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함과 차후 업그레이드 용이성을 고려한 배치입니다.
사이즈 부분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mSATA, M.2 규격의 SSD는 에프터마켓에서 고용량 모듈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반면 데스크톱에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2.5인치 하드디스크 사이즈의 SSD 모듈은 에프터 마켓에서 구하기도 쉽고 고용량 제품도 가격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어 제품의 활용폭을 넓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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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리뷰 모델에는 킹스톤 128GB SSD가 탑재되어 있군요. 양산 모델의 경우 SSD 브랜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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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의 발열을 제어하는 쿨링 시스템의 모습입니다. 프로세서 냉각판과 히트파이프, 쿨링팬이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일반 울트라북에 내장되는 쿨링 시스템보다 사이즈가 커 냉각 효율 부분에서도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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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델에 탑재되어 있는 코어 i7 4500U 프로세서의 모습입니다. 작동 클럭 2.0GHz, 터보 부스트 최대 클럭 3.1GHz, L3 캐시 4MB, 하이퍼 쓰레딩 탑재, 새로운 내장 그래픽인 인텔 HD4400 탑재, TDP 15W 등의 스펙을 갖습니다. 메인보드 고정 방식이여서 차후 업그레이드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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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북 플립 TP300LA의 내장 배터리 모습입니다. 슬림형 울트라북 배터리에 비해 면적은 작아보이지만 두께가 꽤 두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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