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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칩셋부입니다. 쿨링 시스템 없이 방열판만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 저장 장치 역시 eMMC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동시 작동 소음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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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입니다. 오토 포커스 기능을 지원합니다.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가 1000만 화소를 넘기고 있고 카메라 품질도 대폭 향상되면서 상대적으로 태블릿의 카메라 성능은 정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상의 스냅 카메라 용도를 스마트폰이 대체하는 상황에서 가격 상승 요인을 감수하면서 태블릿에까지 고성능 카메라를 넣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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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무선랜 안테나는 본체 측면부에 듀얼 구조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의 배터리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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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에는 3.8V 5200mAh(19.7Wh) 용량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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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선랜을 활성화시키고 디스플레이 밝기를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 DivX 파일을 재생해 보았습니다. 결과 약 3시간 55분 정도 DivX를 재생하였습니다.
무선랜을 끄고 디스플레이 밝기를 최소로 지정한 상태에서 DivX 파일을 재생해본 결과 약 6시간 30분 가량 연속 구동이 가능하였습니다. 우수한 게이밍 성능 대비 배터리 구동 시간은 다소 아쉬운 수준입니다. 역시 성능과 장시간 배터리 구동 시간은 양립이 어려운 부분임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의 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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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접촉 빈도가 높은 제품인만큼 발열 상태에 대해서도 살펴보았습니다. 실내 온도를 약 25도 정도로 유지한 상태에서 약 30분가 벤치마크 테스트를 실행시킨 후 디스플레이 상단과 바닥면에서 발생하는 열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측정 결과 디스플레이부는 35도에서 37도대 사이의 발열 상태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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