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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 안쪽 부분은 배열구와 USB 3.0 단자 하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측면 앞부분은 DVD 수퍼 멀티 드라이브와 보안을 위한 스마트 카드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VD 수퍼 멀티 드라이브는 고정 나사 하나만 풀면 간단하기 분리되기 때문에 멀티부스트와 같은 옵션을 사용해 저장 공간 확장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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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의 포트 구성입니다. 왼쪽부터 헤드셋 단자, 두 개의 USB 3.0 단자, 익스프레스 카드 슬롯, SD 메모리 슬롯, USB 3.0 단자 1개,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배열구, 도난 방지용 락홀 순입니다.
USB 단자가 모두 3.0 규격이고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에서 자취를 감추다시피한 익스프레스 카드 슬롯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최신 고성능 워크스테이션다운 위용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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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포트 구성입니다. 왼쪽부터 배열구, 두 개의 썬더볼트 3 단자, HDMI 1.4 단자,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 AC 어댑터 연결 단자, 배열구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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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 단자는 인텔이 애플과 협업으로 개발된 인터페이스입니다. 썬더볼트는 빠른 전송 속도를 장점으로 하지만 가격이 비싼데다 특정 기기에만 보급이 되었기 때문에 USB 수준으로 대중화가 이뤄지지 못한 상황입니다.
인텔은 썬더볼트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버전 3부터 USB type C 커넥터를 채택, 대중화의 물꼬를 텃습니다. USB type C는 USB 3.x 와 호환되는 규격으로 이전 USB 단자보다 크기가 작고 앞뒤 구분이 없어 모바일 기기 및 얇은 태블릿과 노트북에 적합합니다. USB C 규격은 애플 신형 맥북 함께 선보인바 있는데, 이제 썬더볼트와 통합된 셈입니다.
새로운 썬더볼트 3 규격은 최대 40 Gbps 대역폭이 장점입니다. PCIe 3.0 4 lane을 이용하기 때문에 4K 60 프레임 영상을 동시에 2개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전력 부분도 15W에서 100W까지 크게 향상되어 지원이 가능한 기기의 종류도 한층 다양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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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싱크패드 P71는 현재까지 출시되어 있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하드웨어 구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프로세서를 비롯해 그래픽 칩셋, 저장 장치 구성, 확장 포트, 내구성, 사용 편의성 등 현 노트북 형태에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펙을 높게 설정하게 되면 구입가 역시 일반 노트북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높아지지만, 프로패셔널한 작업을 통해 높은 생산성을 추구하는 전문가 그룹에게는 ’군계일학’으로 보일만큼 명확한 매리트를 제공하는 워크스테이션이라는 점에서 이견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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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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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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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