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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요가 900S에 탑재된 12.5인치 디스플레이는 2560x1440(QHD)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2560x1440(QHD) 해상도가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표시할 수 있는지는 위의 이미지로 한 번에 정리가 됩니다. 노트기어, 오토기어, 네이버가 풀브라우징에 가깝게 표시됩니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더 많은 데이터를 표시한다는 장점 외, 정밀한 화소를 바탕으로 이미지, 동영상의 출력 품질을 크게 높여줍니다. 따라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그래픽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고품질 비주얼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프로세서/그래픽 칩셋 성능 이상으로 중요한 항목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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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외에도 태블릿, 텐트, 스텐드 모드에서 노트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10포인트 멀티 터치 센서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또 전용 스타일러스펜을 사용해 정교한 필기가 가능하도록 2048 필압 레벨의 디지타이저도 탑재하고 있어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을 필요로하는 전문가 그룹에게도 적합한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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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모드로 변경하면 키보드가 바닥면을 향합니다. 이 때 키보드는 자동으로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손바닥으로 쥐어도 키보드가 인식되지 않습니다. 컨버터블 PC의 태블릿 모드에서 키보드가 바닥으로 노출되는 구조라서 사용에 불편을 주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의외로 키보드가 쿠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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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900S에 탑재된 12.5인치 디스플레이는 300nit의 높은 휘도, 노트북 디스플레이로는 상위 레벨인 72% 색재현율, 84%의 명암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자연색 이미지 출력시 원색을 강하게 표현하며 대비가 높은 색감을 표현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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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색온도는 낮게 설정되어 있어 따뜻한 느낌을 주며 적색, 녹색 색역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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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영화 트랜스포머의 한 장면을 사용하여 레노버 요가 900S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의 상하좌우 시야각 성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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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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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분유
이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