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에서도 언급해 드린바와 같이 젠패드 C 7.0은 멀티미디어 소스 재생 전용 태블릿으로 손쉽게 구입 가능한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노트북의 용도까지 염두해둘 수 밖에 없는 프리미엄 태블릿과 달리 12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젠패드 C 7.0는 ’컨텐츠 소비’용 가둔데서도 세분화된 용도로 활용해도 부담이 느껴지지 않을만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화려한 스펙과 차별화된 기능, 최고급 소재가 사용된 프리미엄 제품군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겠지만, 정작 IT 시장에서 소비를 이끄는 중심은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누구나가 큰 고민 없이 구입이 가능한 보급형 제품군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젠패드 C 7.0은 침체된 태블릿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다크호스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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