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CPU 멀티미디어 성능 테스트
|
|
사진설명 : 하드디스크 성능 테스트
|
|
사진설명 : 램대역폭 테스트
3D mark 2001SE 테스트
|
|
GeForce FX Go 5600과 2.8Ghz의 CPU가 합작으로 만들어 내는 멋진 하모니이다.
GRT는 리뷰 노트북중 최고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역시 GeForce FX Go 5600의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일부 사용자들은 GeForce FX 시리즈를 성공작이 아니라는 평가를 하기도 하지만 이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ATI 사의 Radeon 제품군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성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지 GeForce FX 에 사용된 GPU NV 코어군의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은 아니다. 특히 5600에 사용된 NV31 코어는 FX 시리즈 중에서도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우수한 코어로 알려져 있다.
FX시리즈는 무엇보다도 뛰어난 3D 그래픽 파워가 일품이다. 1GHz DDR2 메모리의 빠른 속도의 라이트닝과 업계 선두의 안티얼라이징 기능인 NVIDIA Intellisample™은 3D 게임을 비롯한 3D의 그래픽을 감상하는데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FX의 그래픽 엔진인 NVIDIA CineFX™ 엔진이 놀라운 비주얼 효과와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는 사실도 FX 시리즈의 강점이다.
NVIDIA GeForce FX GPU가 지금에 와서는 ATi 제품군에 비해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뛰어난 성능과 엔지니어링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평가 받기도 하며 [시네마틱 컴퓨팅의 장을 여는 최초의 제품]이라는 나름대로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위 점수가 말하고 있듯이 아무나 쉽게 따라하기 힘든 1등급의 3D 구현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2D 성능에 있어서도 부드럽고 선명한 이미지를 출력하여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발열과 소음
|
|
위 결과가 보여주듯 GRT 의 발열 상태는 그리 훌륭한 편이 못된다. 사실 GRX때 부터 16.1인치의 GR 시리즈들은 거의 대부분이 발열 상태에 있어서 그리 좋은 결과치는 보여주지 못했다.
물론 GRT를 무릎에 올려 놓고 사용하다 허벅지가 벌겋게 달아 오르는 일은 없겠지만 (그전에 무게 때문에 멍이 들지도 모른다 ^^) 컴퓨터에서 발열이란 체감하는 온도로 인한 불편함을 넘어 여러가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선에 전류가 흐르면 저항의 영향으로 온도가 상승하고 이 온도 상승으로 인해서 금속의 저항값이 다시 증가하며 저항이 증가하면 온도는 더욱 상승하게 된다.
CPU역시 동일하다. CPU의 온도가 올라가면 저항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컴퓨터가 오작동 하거나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CPU의 발열을 줄이는 프로그램이나 성능 좋은 쿨러를 찾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위와 같은 발열 상태는 GRT30KP가 가지고 있는 훌륭한 연산성능을 발휘하는데 제동을 거는 부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
|
소음에 관해서는 GR30LP에 높은 점수를 줄만한다.
히타치의 최신 하드디스크는 가끔 들리는 엑세스 소음을 제외하고는 정숙함을 유지하며 간간히 작동하는 쿨링펜 역시 기대 이상으로 정숙한 성능을 발휘한다. 덩치에 걸맞게 과묵한 녀석이랄까?
GRT20LP의 부속물들
|
|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