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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모니터 시스템, 이제 노트북 전용 모니터로 구성해보자 - 삼성 싱크마스터 랩핏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9-02-18 오전 7:45:44 


사진설명 : 두 모니터는 삼성 센스 NC20에 연결하여 같은 조건으로 동일한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사진설명 : 먼저 두 개의 자연색 이미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이미지 왜곡을 없애기 위해 동일한 사이즈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밝기는 22인치 데스크톱용 모니터가 좀 더 밝은 반면, 이미지의 대비(콘트라스트비)는 랩핏이 좀 더 높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 좀 더 원색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여 비교해보면 두 모니터의 특성 차이가 분명해집니다.

 


휘도는 22인치 데스크톱용 모니터가 더 밝은반면 색대비는 랩핏이 좀 더 강합니다. USB 2.0 단자를 이용한 출력 방식이지만, 모니터가 갖고 있는 고유의 스펙을 표현하는데 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USB 2.0 단자를 이용함에 따른 또 다른 혜택 한가지는, 한 대의 노트북에 두 대의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구성하면 일반 데스크톱 시스템이 부럽지 않군요. 총 3대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채로운 화면 활용이 가능해져 노트북을 더욱 편리하고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한 기분좋은 발상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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