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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오른쪽 소매에 마련되어 있는 리모트 콘트롤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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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UMPC 분야보다는 자동차용 네비게이션/PC 부분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UREN도 전시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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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최초로 선보이는 내비게이션 ‘엔비(NV)’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관점에서 조작이 쉽고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필수 기능의 장점을 극대화 한 혁신적인 디자인 컨셉을 통해 탄생된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입니다.
아이리버 다운 디자인 강점이 녹아 있는 내비게이션 ‘엔비’는 이와 같은 디자인 강점을 통해 MP3 플레이어, 비디오, DMB등의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내비게이션과 함께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을 가능하다는군요.
아이리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으로 제품을 접할 때는 일명 지름신(?)이 내릴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의 제품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실제로 제품을 보고나니 감흥이 많이 사그러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제품의 크기가 생각보다 컷고, 측면의 각진 커팅처리나 두께 등에서 다소 투박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제품이 출시되어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을테니, 제품 평가는 차후에 해도 늦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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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치의 TFT LCD 메인 창 이외에도 원형의 1.15인치 미니 PMOLED LCD를 장착한 점이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운전자는 미니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조수석 및 뒷좌석의 사람들은 대형 화면을 통해서 편안하게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반대편에는 1.3메가 카메라 모듈이 내장되어 있어 5-95도 사이의 풍경을 카메라로 담아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하여 네비게이션의 활용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돋보이는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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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다앙한 안내용 로봇들도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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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소니 아이보를 연상케하는 로봇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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